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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버섯2

[백세건강] 시간을 돌릴 순 없지만, 피부 질환과 피부 노화는 늦출 수 있다. 피부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늙어가다가 35세, 60세, 78세 총 세 번에 걸쳐  급격한 노화를 맞이한다.노화된 피부 장벽은 연약해지고 쉽게 무너져 가려움증, 검버섯, 색소 침착, 주름 등 노인성 피부 질환을 일으킨다.이런 피부 질환들은 생활의 불편함뿐만 아니라 자신감 또한 저하한다. 과연 피부 노화를 늦추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사람들과 만나는 일에 종사하고 있다는 한 40대 여성은 한여름에도 긴팔과 긴바지를 입으며 온몸을 꽁꽁 싸매고 다닌다. 팔다리를 비롯한 몸 여기저기에 검은 반점들이 무수히 퍼져 있기 때문이다. 과거 반바지를 입고 걸어가던 중 뒤에서 사람들의 다리 봐, 다리 봐! 하는 소리에 점점 피부를 감추고 다니게 됐다.또 다른 70대 여성도 비슷한 고민을 토로했다. 불과 5년 전까지.. 2024. 10. 16.
[건강 백세] 모르면 억울한 이 병 "백반증" 방치하면 진짜 불치병 된다. 기온이 오르고 햇빛이 강해지며 피부 건강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기미, 주근깨, 검버섯을 비롯한 피부질환에 노출되기 쉬워진다. 특히 주의할 질환이 있다. 백반증은 멜라닌세포가 파괴돼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하얀 반점이 피부에 생기는 병이다. 피부에 있는 멜라닌 세포는 피부색을 결정하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멜라닌색소를 만들어낸다. 백반증은 피부의 특정 부위 멜라닌세포가 사라지고 사라진 곳의 피부가 탈색되면서 흰색 반점이 생긴다. 인종, 지역 차이 없이 전 세계 인구의 약 1%가 앓고 있으며 국내에도 30~40만 명의 환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멜라닌세포 파괴되며 피부 탈색 진행 발병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현재로선 유전적 소인과 자가면역, 항산화 능력의 감소, 외부 자극 등이 .. 2023.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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