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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길3

[2024 파리올림픽] 남자 사브르 단체전 3연패, "한국의 300번째의 메달"을 "금빛으로 장식" 펜싱 남자 사브르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단체전 3연패 위업을 달성하며 한국의 300번째의 메달을 금빛으로 장식했다.한국은 31일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결승전에서 헝가리를 45-41로 꺾고 올림픽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한국은 8강전에서 캐나다를 45-33으로 가볍게 누른 후 준결승전에서 홈 이점을 가진 개최국 프랑스를 45-39로 물리쳤다. 결승전에서 전통의 강호 헝가리를 만난 한국은 박상원, 오상욱, 구본길이 먼저 피스트에 올랐다. 국군체육부대 도경동은 교체 선수로 대기했다.한국은 5 라우드까지 25-22로 앞서다가 6라운드 오상욱이 서트마리에게 고전하며 1점 차까지 추격당했다. 한국은 7라운드 때 구본길을 빼고 대표팀 네 번째 선수 도경동을 조커로 투입했다. 올.. 2024. 8. 1.
[항저우 AG] 코로나 19 확산 여파로 5년 만에 "47억명의 축제 화려한 개막" 코로나 19 확산 여파로 1년 미뤄진 47억 항저우 아시아인의 스포츠 축제가 성대하게 개막했다. 23일 밤 중국 저장성의 성도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힘찬 출발을 알렸다. 코로나 19로 크고 작은 상처를 입은 아시안 들은 엔데믹 시대를 기념하는 첫 국제 스포츠 종합대회를 통해 치유의 시간을 가진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개회식에 직접 참석했고, 한덕수 국무총리, 노로돔 시하모니 캄보디아 국왕,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 미샬 알아흐마드 알자베르 알사바 쿠웨이트 왕세자, 푸슈파 카말 다할 네팔 총리, 시나나 구스마오 동티모르 총리 등 주요 회교 사절도 항저우를 찾았다. 항저우를 상징하는 연꽃을 스타디움의 외관에 생생하게 표출해 대행 연꽃으로 불리는 올림픽.. 2023. 9. 24.
[펜싱] 남자 사브르와 여자 에페, 올해 첫 국제펜싱연맹 "월드컵 단체전 금메달" 획득. 올해 첫 국제펜싱연맹 월드컵 단체전에서 대한민국 펜싱 남자 사브르와 여자 에페 대표팀이 동반 금메달을 획득했다. 13일 국민체육진흥공단 구본길, 성남시청 하한솔, 대구광역시청 도경동, 대전광역시청 박상원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남자 사브르 월드컵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대한민국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현재 단체전 세계랭킹 1위, 지난해 11월 알제리 알제에서 열린 시즌 첫 대회에서도 우승했다. 이번 대회에는 단체전 단골 멤버였던 김정환과 오상욱이 부상 등으로 빠졌지만 흔들리지 않고 정상에 올랐다. 16강에서 우크라이나를 45-26으로 가볍게 제압한 뒤 8강전에서는 일본, 준결승에서는 미국을 나란히 45-38로 꺾었다. 세계랭킹 2위 헝가리와의 결승전도 별다른 위기 없이 45-37로 승리.. 202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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