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SMALL

국가보훈부3

[국민 혈세 손대지 마] "北-中 군가 만든 정율성" 기념사업, 국가보훈부 헌법 소원 청구 중국 인민해방군가와 북한의 조선인민군 행진곡을 작곡한 정율성을 기념하는 공원을 광주광역시가 48억 원을 들여 조성 중인 것에 대해 국가보훈부는 헌법 소원 청구를 추진하기로 했다. 광주광역시는 정율성의 항일 독립 정신을 기리고, 한중 관계를 돈돈히 한다는 명목으로 10여 년 전부터 정율성路를 비롯한 기념관 동상, 정율성 음악제 등을 마련했고, 전남 화순군도 비슷한 사업을 했다. 국민들은 이미 수십억 원이 들어갔다며, 단순 좌익 계열 독립운동가가 아니라 6.25 전쟁 때 국군과 맞서 싸운 북한과 중공의 군가를 여럿 작곡한 인물을 대한민국의 세금으로 기념하는 것이 타당한지 논란이 커지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동구 불로동 일대 877㎡에 정율성 역사 공원을 연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정율성의 삶과 음악 세계를 기.. 2023. 8. 23.
[大韓民國 光復] 제78주년 광복절 맞아 "국가 보훈부" 국외 거주 독립유공자 초청 국가보훈부가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행사를 11~17일까지 진행한다. 일제 강점기 항일. 독립운동에 헌신한 선열과 그 후손에게 정부 차원의 감사와 예우를 이어간다. 민족의 얼, 나의 뿌리라는 제목의 이번 행사에는 미국과 중국, 러시아, 쿠바 등 7개국에 거주하는 31명의 후손이 참가한다. 1922년 연해주에서 고려혁명군의 동부사령관으로 대일항전을 전개한 김경천 지사의 손녀 필란스카야 엘레나 씨와 증손녀 샤라피예바 에벨리나 씨가 한국을 찾는다. 또 1907년 원주로 진군한 일본군 토벌대를 격파하는 등 의병으로 강원과 충복, 경기지방에서 왜병을 수차례 격파한 민경호 지사의 증손녀 민 나탈리아 씨와 연해주에서 항일투쟁을 전개하고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를 지원한 최재형 지사의.. 2023. 8. 11.
[현충일] 국가보훈처 "6.25 국군전사자" 12만 1879명 끝까지 찾는다. 국가보훈처가 5일로 예정된 국가보훈부 출범과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국군 전사자 기억 캠페인 끝까지 찾아야 할 121879 태극기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2일, 보훈처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아직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6.25 전쟁 참전 국군 전사자 12만 1879명을 상징하는 1-121879번의 고유번호가 부여된 태극기 배지를 제작해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에게 배포한다. 보훈처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영웅을 잊지 않고 마지막 한 분까지 기억하고 책임지겠다는 이념과 세대를 초월한 보훈의 참의미를 일상 속에서 구현하는 취지라고 전했다. 캠페인에 사용되는 각종 기념품은 지금도 산야에 묻혀 있을 수많은 국군 전사자가 국민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으로 제작됐다. 이 캠페인은 2020년 5월 광운대 공공소통연.. 2023. 6. 4.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