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국가수사본부2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여기는 검찰입니다" 타깃은 "60대 이상 고령층 여성들" 경찰, 검찰 등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범죄조직들이 60대 여성을 주요 타깃으로 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23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보이스피싱 범죄조직이 검찰청, 금융감독원 등 정부 기관으로 속이는 기관사칭형 수법으로 60대 이상 고령층, 특히 여성을 노리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청이 공개한 기간사칭형 보이스피싱 피해자 나이별 현황 통계를 살펴보면 2024년 1~9월 집계된 전체 피해자 6523명 가운데 60대 여성의 수는 648명으로 전년 221명 대비 3배 가까이 증가했다. 전 연령대 중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을 보인 것이다. 반면 피해 비율이 가장 높은 20대 청년층은 54%, 전년 76% 대비 비중이 감소했다. 고령층 중에서도 특히 60대 이상 여성 피해자 비중이 높은 이유는 은퇴로 인해 사회적 활동이 감.. 2024. 10. 23.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범죄와의 전쟁" 7월까지 조직 폭력 특별단속.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13일부터 7월 12일까지 4개월간 조직폭력 범죄를 특별단속한다고 밝혔다. 12일 전국 시, 도 경찰청과 일선 경찰서에 320개 팀, 1천539명 규모로 전담수사반을 설치해 총력 대응한다고 전했다. 경찰청은 중점 단속 대상은 도박사이트를 운영하거나 전화금융사기 등으로 수익을 내는 기업형/지능형 조직폭력 범죄, 서민들에게 보호비 등을 뜯어내는 민생침해범죄, 건설현장 업무방해 범죄 등이다. 특히 일부 조직폭력배들이 건설현장에서 노조 전임비나 월례비 등의 명목으로 금품을 뺏는 사례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경찰은 최근 별도의 건설현장 폭력행위 특별단속을 통해 건설노조 조합원으로 행세하며 공사를 방해하겠다고 협박해 건설사 등으로부터 금품을 뺏은 조직폭력배 3명을 적발해 구속한 바 있다. 이.. 2023. 3. 1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