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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한덕수2

[대국민 담화문]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한덕수"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차분하게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셔야 할 시기에 나라 일로 국민 여러분을 걱정스럽게 해 드려 마음이 무겁습니다.지금 대한민국은 전에 없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저는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로서 우리가 이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동안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일상에 한치 흔들림이 없도록 안정된 국정운영에 전력을 다하는 것을 제 마지막 소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그러기 위해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고 헌법과 법률에 따라 나라 전체의 미래를 위해 모든 사안을 판단할 방침입니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저는 오늘 국민 여러분께서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 헌법재판관 임명 문제에 대하여 제가 가진 고민을 가감 없이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그동안 우리나라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면 이보다 큰.. 2025. 3. 24.
[국무총리 한덕수] 참여정부 때와 "윤석열 정부의 경제정책" 기본 방향은 하나도 달라진 게 없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7일 윤석열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 대해, 참여 정부때와 지금 경제정책에 대한 기본 방향은 하나도 달라진 게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덕수 총리는 7일 국회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자신을 포함한 참여정부 경제부총리들을 열거하고 시장경제의 중요성을 알면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를 해야 된다는 지극히 정상적 경제정책과 철학체계를 갖춘 부총리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 밑에서 근무했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 재정이나 금융 측면에서 확장적 정책을 쓸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정부나 국민이 좀 더 허리띠를 졸라매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면서 우리가 지속가능한 성장이 되도록 정책 방향을 끌고 가는 것이 옳다고 주장했다. 한덕수 총리는 박범계의 35조 원의 국채 발행을 통한 주경 예산 필요.. 2023.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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