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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3

[기획재정부] 반도체를 필두로 경기 회복 흐름 확대 속 관광객 등 "내수도 회복" 조짐 정부가 반도체를 필두로 제조업과 수출이 호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그간 부진했던 내수도 살아날 조짐을 보이면서 경기 회복 흐름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17일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5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물가 상승세가 굴곡진 흐름 속에 다소 둔화된 가운데, 제조업 수출 호조세에 방한관광객 증가와 서비스업 개선 등 내수 회복 조짐이 가세하며, 경기 회복 흐름이 점차 확대되는 모습이다.지난달 동향에서는 서비스업을 제외한 재화소비가 둔화하는 등 회복의 속도 차이가 있다고 평가했는데, 이달은 내수 회복 조짐을 언급하며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기재부는 지난해 11월부터 경기 진단에서 경기 회복 흐름을 언급해 왔다.4월 수출은 반도체 등 정보기술 품목과 자동차 수출 확대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 2024. 5. 17.
[기획재정부] 소주값 실태/조사 돌입, 서민"1병 당 6000원"은 안돼. 서민 소주값 6000원 시대가 다가오려는 움직임이 보이자 정부가 행동에 나섰다. 정부가 소주값 인상 요인을 조사함과 동시에 주류업계를 직접 만나 소주값 인상 자제를 설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당국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와 국세청은 주류업계의 소주 가격 인상 움직임과 관련해 실태조사에 나섰다. 최근 주류업계는 소주의 원자재료와 공병 가격이 오르고 제조 과정에 필요한 에너지 비용까지 상승하자, 소주 출고가 인상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도 소주값 6000원 시대가 열리면 서민과 직장인들의 심리가 상당히 위축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에 대해 추경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소주 등 국민이 가까이 즐기는 그런 품목 가격 인상에 대해서는 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 2023. 2. 26.
[기획재정부] 117만 가구 에너지바우처 확대, "1800억 투입" 예비비 및 기정예산 지원 처리. 기획재정부가 한파에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예산 1800억 원을 투입해 겨울철 에너지바우처지원 금액을 15만 2000원에서 30만 4000원으로 두 배 인상한다. 사회적 배려대상자에 대한 가스요금 할인액도 2배 확대한다. 2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번 에너지바우처 인상에 소요되는 예산은 1800억 원 규모이며 이 중 1000억 원은 예비비, 800억 원은 기정예산이 전용으로 조달된다. 정부는 내주 국무회의에서 관련 예산 지원안을 처리할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취약계층 117만 6000 가구에 대해 동절기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액을 현재 15만 2000원에서 30만 4000원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사회적 배려대상자 160만 가구에 대한 가스요금 할인액은 현 9000원에서 3만 6.. 2023.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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