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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2

[케이트] 박영수와 "대장동" 업자 김만배의 유착 의혹. 검찰이 법원에 제출한 대장동 사건의 증거기록 40330쪽을 확보해 대장동 비리의 실체를 파해치고 있다. 그중 하나가 박영수와 대장동 업자들과의 유착 의혹이다.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는 20년 가까이 법조기자로 근무했다. 김만배는 오랜 법조 기자생활 이력은 고위 법조인 들과의 인맥을 쌓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이를 보여주듯 50억 클럽으로 거론된 6명 중 5명이 고위 법조인이다. 또 다른 대장동 업자인 남욱조차 2021년 검찰 조사에서 김만배가 고위 법조인들과 친한 건 사실이라며, 솔직히 지금도 김만배에 대해서 검찰에서 진술하는 것이 겁이 납니다라고 말할 정도였다. 대장동 업자들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담긴 정영학 녹취록에는 형이라는 단어가 2500번가량 나온다. 김만배는 후배들에게 .. 2023. 6. 10.
[개와늑대의시간] 검찰 구속 중인 김만배, 390억 은닉 증거인멸 교사 기소. 검찰이 구속 중인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를 390억 원 상당의 대장동 사업 관련 범죄 수익, 은닉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반부패수사 1부 부장검사 엄희준은 8일, 김만배 씨를 범죄수익은닉제법 위반, 증거인멸교사 등의 혐의로 구소 기소했다. 검찰은 김만배 씨가 지난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대장동 개발사업 범죄수익 390억 원을 수표나 소액권으로 재발행/교환해 차명 오피스텔과 제삼자 계좌 송금방식 등으로 은닉했다고 보고 있다. 또 2021년 9월 인테리어 업자 김 모 씨에게 증거가 저장된 자신의 휴대전화를 망치로 내리친 뒤 불태우게 한 혐의 즉 증거인멸교사와 지난해 12월 법원의 추징보전명령 뒤 집행에 대비해 동창 박 모 씨에게 142억 원 상당의 수표를 숨.. 2023.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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