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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연2

[ISU 여자 싱글] "김예림" 미국 콜로라도주 스프링스 브로드무어 월드 아레나 1위. 피겨 공주 단국대 김예림이 2023 국제빙상경기연맹 4대륙선수권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에 올랐다. 10일 김예림은 브로드무어 월드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39.35점, 예술점수 33.49점으로 총점 72.84점을 얻어 23명 중 1위를 차지했다. 김예림의 점수는 2022-23 시즌 그가 받은 쇼트프로그램 최고점이다. 그는 지난해 11월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히 NHK 트로피에서 얻은 72.22점을 0.62점 경신했다. 지난달 미국 레이크플래시드에서 열린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 73.73점을 기록한 적이 있으나 이 대회는 ISU 공인 대회가 아니어서 비공식 기록으로 남는다. 4대륙선수권에선 아시아,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 유럽을 제외한 4개 대륙 선수들이.. 2023. 2. 10.
[2022-2023] 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신지아/김채연 메달 획득. 대한민국 여자 피겨 기대주 신지아가 김연아 이후 17년 만에 국제 빙상경기 연맹 주최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에서 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지아와 함께 이번 대회에 참가한 김채연도 메달을 따다. 신지아는 10일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나섰다. 그는 기술점수 72.07점, 예술점수 59.14, 총점 131.21점을 받았다. 쇼트프로그램 점수 69.11점을 합친 최종 총점 200.32점으로 시마다 마오 205.54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김채연도 최종 총점 190.36점으로 3위에 자리했다. 신지아와 김채연은 이로써 지난 2005년 김연아 이후 17년 만에 대한민국 여자 싱글 선수로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메달을 획득한 주인공이 됐었다. 이번 대회는 피겨 강국으로 꼽히는 러시아 선수들이.. 2022.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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