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남욱2 [거짓과 진실] 김용, 공판서 "남욱 측근 증언" 약이라고 돈 건네 메모 지시. 대장동 민간사업자 남욱 변호사가 정민용 변호사에게 수억 원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심부름 역할을 한 측근에게 네 목숨줄이니 액수 날짜를 적어놓으라고 지시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 23부 재판장에서 검찰은 이 돈이 정민용 변호사와 유동규 전 성남도개공 기획본부장을 거쳐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에게 전달된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남욱 변호사의 측근 이모 씨는 3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 23부 재판장 조병구 심리로 열린 김용 전 부원장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모 씨는 이번 사건의 주요 증거인 이재명 리스트를 작성한 인물이다. 이모 씨는 남욱 변호사 지시를 받고 2021년 4~8월 수차례 정민용 변호사에게 돈을 전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모 씨의 해당 메모는 제.. 2023. 3. 31. [개와 늑대의 시간4]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첫 재판, "죄 모두 자백하고 선처"원해. 이재명 더불당 대표의 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에게 대선 경선 명목으로 불법 정치자금을 건네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 공사 기획본부장은 첫 재판에서 최를 모두 자백하고 선처받고자 한다고 말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3부 심리로 7일 열린 김용 씨 등에 대한 재판에서 유동규 변호인은 이미 지난 기일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2021년 4월부터 8월까지 스스로 불리한 사실을 자백하고 있다며 김용 전 부원장에게 정치자금으로 6억 원을 전달했다는 것을 자백하는 것이라고 했다. 유동규 변호인은 김용 씨 측이 유동규 씨에게 허위사실로 책임을 떠넘기려는 목적으로 보이는데 유동규 씨는 자신의 죄를 모두 자백하고 있다고 했다. 김용 씨는 지난 대선 때인 2021년 4~8월 유동규 씨에게서.. 2023. 3. 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