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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2

[미국심장학회] "하루 400mg" 이상 섭취할 경우 건강한 사람도 "심장병" 걸린다 카페인 섭취가 지나치면 건강한 사람도 심장병에 걸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16일 미국 심장학회 연련회의에서 발표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하루 400mg 이상의 카페인을 규칙적으로 섭취할 경우 건강한 사람도 심장병에 걸릴 위험도가 높아질 수 있다.이 연구는 18세에서 45세 사이의 건강한 성인 92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전체 연구 대상자 가운데 19.6%는 만성적 카페인 섭취자로 분류했다. 하루 400mg 이상의 카페인을 꾸준히 섭취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이는 커피 4잔, 탄산음료 10캔, 에너지음료 2캔에 해당하는 양이다.만성적 카페인 섭취자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심박 수와 혈압이 상승하는 등 자율신경계에 이상을 겪었다. 이 같은 증세는 하루 600mg 이상의 카페인을 섭취하는 사람들에게서 .. 2024. 8. 17.
[건강백세] 피로회복제 속 "타우린" 매일 고용량 섭취하면 사망을 지연시키고 노화로 인한 생물학적 파괴 완화. 에너지음료에 흔히 첨가되고 다양한 식품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타우린을 매일 고용량으로 섭취하면 사망을 지연시키고 노화로 인한 생물학적 파괴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9일, 사이언스에 발표된 국제연구진의 논문, 동물 실험 결과로 토대로 뉴욕타임스가 보도한 내용이다. 연구진은 생쥐와 원숭이, 벌레를 대상으로 고용량의 타우린을 복용시킨 결과 근력과 기억력, 신진대사가 개선됐고, 염증과 DNA 손상은 억제됐다고 밝혔다. 또 타우린 보충제를 정기적으로 섭취한 중년 쥐는 그렇지 않은 쥐보다 훨씬 더 오래 살았다. 연구 책임자인 미국 컬럼비아대 어빙 메디컬센터의 비제이 야다브 연구원은 결론은 임상 시험이 필요하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타우린은 1820년 독일 과학자들이 발견한 아미노산 타우린은 .. 2023.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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