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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9

[뇌졸중] "이웃·손·발·시선" ☜ 이것만 기억하세요!... "뇌졸중 골든타임" 잡는다 국내 사망 원인 4위인 뇌졸중은 골든타임 내 치료를 받아 생존하더라도 반신 마비, 언어 장애, 시야 장애, 심각한 경우 의식 장애 등 되돌리기 힘든 후유증을 유발할 수 있어 예방이 중요하다.29일 의료계에 따르면 뇌졸중은 뇌의 일부분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 조직이 손상되는 질환이다.혈관이 막혀 뇌가 소상되는 뇌경색과 혈관이 터져서 뇌가 손상되는 뇌출혈로 나눠진다. 뇌경색이 전체 뇌졸중의 90%를 차지하며, 뇌혈관이 터져 출혈이 생기는 출혈성 뇌졸중은 10% 정도 된다.뇌졸중의 위험 요인은 고혈압, 당뇨병, 심장질환, 흡연, 과음, 만성질환이다. 뇌졸중의 가장 큰 원인은 동맥경화로 인한 뇌경색이다. 동맥경화는 당뇨나 고혈압, 이상지질혈증으로 혈관 벽 내부에 지방성분과 염증 세포가 쌓여.. 2024. 10. 29.
[캐나다 오타와 의대연구진] "잠자는 시간 불규칙하면 당뇨병 위험 1.4배 더 높다" 잠에 들고일어나는 시간이 불규칙한 사람은 제2형 당뇨병 위험이 1.4배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제2형 당뇨병은 적절한 기능을 할 수 있는 인슐린이 체내에서 분비되지 않거나, 세포가 인슐린에 반응하지 않는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해 생긴다.국내 당뇨환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소아에게 발생하는 제1형 당뇨병과 달리 성인에게 주로 발생한다. 당뇨병은 심부전, 망막병증, 신부전 등을 포함한 다기관 전신 손상을 초래한다.14일 국제학술지 당뇨병확회지에 따르면 장 필립 샤프트 캐나다 오타와 의대소아과 교수팀이 40~79세 성인 7만 3630명을 8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이같이 확인했다.연구진은 똑같은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사람의 수면 규칙성 지수를 100으로 놓고 매일 다른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사람의 점수를 0.. 2024. 10. 14.
[백세건강] 심상치 않은 폭염 "온열질환자" 벌써 72명 신고 작년보다 33%↑ 올해 온열질환자가 72명 신고된 가운데 이 중 1명은 사망한 것으로 확인. 또한 온열질환자의 90%는 실외에서 발생했다.11일 질병관리청의 온열 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9일까지 추정 사망자 1명을 포함해 총 72명의 온열질환자가 신고됐다. 전년 동기간과 비교하면 33.3% 늘었다.신고된 온열질환자는 65세 이상이 19명, 26.4%를 차지했고 20대가 16명 22.2%, 10대 10명 13.9% 등으로 집계됐다. 성별로 보면 남성이 50명 69.4%, 여성이 22명 30.6%이었다. 또한 온열질환자의 88.9%는 실외에서 발생했다. 특히 운동장 및 공원에서 22.2%, 논밭 20.8%, 길가 15.3%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 2024. 6. 11.
[건강백세]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한 "만성콩팥병" 소리없이 다가와 "신장-심장" 건강 앗아간다. 콩팥은 10cm 남짓 크기로 복막 뒤에 위치한다. 양측 등 쪽에 1개씩 총 2개가 있다. 콩팥은 소변을 만들어서 노폐물을 배설하는 기능 외에도 몸을 항상 일정한 상태로 유지하고 몸에 필요한 여러 호르몬과 효소를 생산하고 분비하는 기능을 한다. 세계신장학회와 국제신장재단연맹은 콩팥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3월 둘째 주 목요일을 세계 콩팥의 날로 정하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3월 14일이 세계 콩팥의 날이었다. 신장은 노화가 빠른 기관 중 하나다. 신장질환 여부와 관계없이 나이가 들수록 기능은 떨어진다. 만성콩팥병은 지속적으로 소변에서 단백질이 나오거나 콩팥이 제대로 기능하지 않는 만성질환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우리나라 인구의 7명당 1명이 만성.. 2024.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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