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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6

[건강백세]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한 "만성콩팥병" 소리없이 다가와 "신장-심장" 건강 앗아간다. 콩팥은 10cm 남짓 크기로 복막 뒤에 위치한다. 양측 등 쪽에 1개씩 총 2개가 있다. 콩팥은 소변을 만들어서 노폐물을 배설하는 기능 외에도 몸을 항상 일정한 상태로 유지하고 몸에 필요한 여러 호르몬과 효소를 생산하고 분비하는 기능을 한다. 세계신장학회와 국제신장재단연맹은 콩팥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3월 둘째 주 목요일을 세계 콩팥의 날로 정하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3월 14일이 세계 콩팥의 날이었다. 신장은 노화가 빠른 기관 중 하나다. 신장질환 여부와 관계없이 나이가 들수록 기능은 떨어진다. 만성콩팥병은 지속적으로 소변에서 단백질이 나오거나 콩팥이 제대로 기능하지 않는 만성질환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우리나라 인구의 7명당 1명이 만성.. 2024. 3. 28.
[건강백세] "허리둘레 1cm에 숨은 질병" 허리둘레 클수록 "대장 종양" 발생 위험 높다. 비만 여부를 가늠하는 지표를 흔히 쓰이는 두 가지가 체질량지수와 허리둘레이며, 허리둘레가 1cm 속에 숨은 질병의 비밀과 허리둘레 클수록 대장 종양 발생 위험이 높으며 각종 질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체질량지수는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것으로 25 이상이면 비만, 30 이상이면 고도비만으로 분류된다. 비만은 그 자체가 질병인 대다 각종 질병 위험을 높일 수 있어 평소 체질량지수 수치를 정상 범위에 두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먼저 체질량지수가 전체 비만도를 가늠하는 기본이라면, 허리둘레는 복부 내장 지방의 위해성에 주목한 비만지수표다. 허리둘레 수치가 남자 36인치, 여자 34인치 이상이면 각각 복부 비만으로 본다. 다만 허리둘레는 일반적인 바지 치수와는 다른 개념이다. 세계보건기구는 복부비만을 가늠.. 2023. 7. 15.
[건강백세] 여름철 더 위험한 "당뇨병" 당뇨 환자를 위협하는 요소 및 주의할 점. 여름은 당뇨병 환자에게 유독 힘든 계절이다. 또한 당도 높은 제철 과일, 시원한 탄산음료, 여행으로 인한 환경 변화 등 당뇨병 관리를 방해하는 요소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당뇨병 환자를 위협하는 요소를 피해 여름을 건강하고 슬기롭게 나는 방법을 함께 알아보자. 줄줄 흐르는 땀, 당뇨병 환자에겐 건강의 적신호 여름철 더운 날씨는 땀을 유발하는데, 이는 당뇨병 환자의 탈수 현상을 심하게 만들 수 있으며, 탈수는 당뇨병의 대표적 초기 증상 중 하나로 피로, 배뇨 감소, 갈증 증가, 현기증, 두통 등을 유발하고, 심하면 저혈압, 심박수 증가 등의 원인이 된다. 만약 탈수를 포함한 다양한 원인으로 고혈당이 지속될 경우 자율신경이 손상될 수 있으며, 특히 당뇨병 환자에게 자율신경 이상으로 가장 뚜렷한 문제 증상을 보.. 2023. 7. 9.
[건강백세] 피로회복제 속 "타우린" 매일 고용량 섭취하면 사망을 지연시키고 노화로 인한 생물학적 파괴 완화. 에너지음료에 흔히 첨가되고 다양한 식품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타우린을 매일 고용량으로 섭취하면 사망을 지연시키고 노화로 인한 생물학적 파괴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9일, 사이언스에 발표된 국제연구진의 논문, 동물 실험 결과로 토대로 뉴욕타임스가 보도한 내용이다. 연구진은 생쥐와 원숭이, 벌레를 대상으로 고용량의 타우린을 복용시킨 결과 근력과 기억력, 신진대사가 개선됐고, 염증과 DNA 손상은 억제됐다고 밝혔다. 또 타우린 보충제를 정기적으로 섭취한 중년 쥐는 그렇지 않은 쥐보다 훨씬 더 오래 살았다. 연구 책임자인 미국 컬럼비아대 어빙 메디컬센터의 비제이 야다브 연구원은 결론은 임상 시험이 필요하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타우린은 1820년 독일 과학자들이 발견한 아미노산 타우린은 .. 2023.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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