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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2

[백세건강] 여름에 "개도 안걸린다는데" 무섭게 기승 부리는 "독감" 마스크 작용 등 개인위생 중요 연일 찌는 듯한 폭염이 이어지면서, 겨울/봄에 기승을 부리는 독감 유행이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또한 바이러스성 감기 유행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설상가상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행도 확산세를 보이고 있어 기온이 높아 답답하기는 하겠지만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이 중요시되는 시기라고 했다. 5일 질병관리청의 감염병 표본감시 주간소식지에 따르면 올해 30주 차 7월 23~29일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 수는 15.0명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직전 29주 차 17.2명보다는 줄었지만 여전히 2022~2023년 절기 유행기준인 4.9명보다 3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독감 환자는 봄을 지나면서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지만 올해는 유행의 꼬리가 유독 길 다며, 코로나 19 유행이.. 2023. 8. 5.
[질병관리청] 올 추위에 "독감 비상" 일주일 새 13~18세 독감 의심환자는 외래환자 1천 명당 119.7명 급증. 본격적인 겨울 추위와 함께 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일주일 새 75% 인플루엔자(독감) 의심환자가 급등하고 있다고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했다. 16일 질병 관리청에 따르면 전국 197개 표본감사 의료 기관을 통해 집계한 최근 일주일간 12월 4일~10일까지 독감 의심환자 분들은 외래환자 1천 명당 30.3명이라고 말했다. 지난주 1천 명당 17.3명에서 일주일 사이 75% 급증한 것이다. 특히 청소년 의심환자자가 일주일 새 2배 이상 늘었다. 13~18세 독감 의심환자는 외래환자 1천 명당 119.7명으로 1주일 전 58.1명에서 크게 증가했다. 이번 절기 유행기준 1 천명당 4.9명의 24.4배로 늘었나다. 7~12세는 외래환자 1 천명당 58.9명, 19~49세는 36.7명으로 주로 아동/청소년과 청.. 2022.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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