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SMALL

독사2

[해외토픽] 일본서 머리 두 개 달린 "갈색 얼룩무늬 쌍두사" 살모사 발견 일본 후쿠오카 기타큐슈에서 하나의 몸통에 머리가 두 개 달린 독사가 별견돼 화제가 되고 있다.8일 일본 RKB 마이니치 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2시쯤 후쿠오가 기타 규슈 하치 만나시구의 한 야산을 오르던 남성이 등산로 한구석에서 머리가 2개 있는 뱀을 발견했다.이 뱀은 갈색의 얼룩무늬를 지니고 있으며, 길이는 20cm다. 발견 당시에는 이미 죽어 있는 상태였다. 이 남성은 뱀이 움직이지 않았다며, 다가가서 보니 머리가 2개 붙어있었다고 떠올렸다. 그는 뱀 사체를 지역 박물관에 기증하기로 결정했고, 현재 하치만니시구의 이노치노타비 박물관에서 보관 중이다.파충류 전문가에 따르면, 자연에서 쌍두사 사체를 볼 확률은 기적에 가깝다며, 쌍두사가 태어날 확률이 극히 낮은 데다, 이마저도 죽어있는 사체를.. 2024. 5. 9.
[지구위기] 지구 가열화로 일부 독사종 집단 이동 가능 "뱀물림 사고 급증할 듯" 지구 가열화로 일부 독사 종의 경우 집단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세계 각국 나라들이 새로운 종들의 유입에 대비할 시스템이 없어 뱀물림에 취약할 것이라고 진단했다.지구 가열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네팔, 니제르, 나미비아, 중국, 미얀마 등은 이웃 나라들로부터 맹독을 가진 독사 종이 유입될 것으로 내다봤다.보건 분야 국제저널인 Lancet Planetary Health에 발표된 관련 연구 결과를 보면 아프리카 일부 지역뿐 아니라 동남아시아의 저소득 국가들은 뱀물림 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이에 대응하는 시스템이 매우 부족하다고 분석했다.기후 변화에 따른 독사의 수는 종류에 따라 양측으로 모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였다. 많은 독사 종은 열대와 아열대 생태계 파괴로 줄어들 것으로.. 2024. 5. 6.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