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SMALL

독자께알리는글2

[Sky Daily] 독자께 알리는 글... "비밀작전 막전막후" 15일 노상원이 알았다는 계엄 시각'이라는 KBS의 보도는 사실이지만, 조금은 다른 면이 있다.김용현 전 국방장관의 지시로 노상원이 진행한 것은 계엄 사무가 아닌 중국 간첩체포를 위한 비밀작전'이었기 때문이다.스카이데일리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형사재판을 앞둔 시점이고 공식적으로는 민강인 신분이어서 노출을 자제해 왔다. KBS 취재가 실체에 접근하고 있다는 점, 노상원 전 사령관이 사실관계를 밝혀도 좋다고 동의한  점을 고려해 한 가지 사실을 더 밝힌 것이다.스카이데일러의 특종 보도인 중국 간첩 선관위 연수원 체포 압송 보도는 이미 밝힌 바와 같이 미국 정보기관과 한국 정보기관 사이의 비밀작전이었다.미국 측이나 한국 측 역시 공식적 개입은 비공개가 정상이지만 현직 대통령이 내란죄로 구속되고 탄핵 심판.. 2025. 2. 17.
[Sky Daily] 독자께 알리는 글, "12.3 계엄"... 韓 · 美 당국의 작전명 "코드넘버 99 완전 fact" 누군가의 잘잘못을 지적할 때에는 무엇이 잘못됐다고 적시하는 게 우선 순서이겠지요. 그런데 아무런 근거도 없이 거짓말을 했다고 다그치면 옳은 행동일까요?23일 주한미군 공보관과 통화를 했습니다. Sky Daily 보도 16일, "선거연수원 체포 중국인 99명 주일미군기지 압송했다" 기사에 대해 SNS를 통해 "완전한 거짓"이라고 표현한 근거가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그는 "알아봤다"라고 했습니다.다시 "어디서 무엇을 알아봤느냐고 물었더니 그럼 사실이란 근거는 뭐냐"라고 되묻더군요. 그래서 "(주한미군) 귀하들은 당연히 모를 수 있다. 극비 작전은 내부에서도 보안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지 않은가"라고 되물으며 '귀하를 탓하는 것은 아니고 다음부터는 단어 사용에 조금 더 신경을 쓰시라"는 취지의 말을 전달했습니다.. 2025. 1. 26.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