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문화재청7 [문화재청] 조선 왕실 사도 세자의 누이, "화협옹주도자에디션" 전통 화장품 공개. 사도 세자의 누이 화협 옹주의 무덤에서 발견된 전통 화장품 관련 유물에 대한 연구를 통해 만든 스킨케어 제품 컬렉션인 화협 옹주의 도자기 에디션이 7일 수요일 국립 고궁박물관에서 한국문화재 종합학교와 국립 고궁박물관에서 공개됐었다. 사도세자의 누이인 화협 옹주가 사용한 메이크업 도구와 화장품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옹주의 묘에서 진행된 일련의 발굴 과정에서 발견되었다. 2020년에는 약 26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유물의 성분 식별 및 구성 분석을 통해 오늘날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을 개발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화장품 제조회사인 Cosmax Co. 가 제품을 제조했다. 문화유산에 대한 근본적인 인식은 학문적 영역에서만 연구되고 저장되어야 한다고 NUCH의 강경환.. 2022. 12. 9. [문화재청] 70년 전 고흥 앞바다에서 실종된 옹기 운반선 발견.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소장 김성배는 올해 고흥군 해역에서 실시한 수중문화재 신고 해역 탐사에서 최초로 침몰 옹기운반선 한 척을 확인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고흥군 도양읍 소록 화도 해역에서 조개를 캐던 중 유물이 있는 것 같다는 잠수사의 신고를 토대로 지난 8월 해당 유역에 대한 참사를 실시하던 중 침몰선을 발견했으며 독, 장병, 뚜껑 등 다양한 종류의 옹기들이 선체 잔해에 적재된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약 7m 깊이에 침몰해 있는 선박은 봉황옹기마을에서 제작된 옹기를 운반하던 중 소록 화도 해역에 침몰한 것으로 보인다. 이 운반선은 1950년대 초반 고흥군 해역에서 마을 주민 3명이 여수로 옹기를 팔려 향해하던 중 거금도 인근에서 실종된 사건과 1954년에 고흥 녹동 앞바다에서 옹기 운반.. 2022. 11. 25. 오대산에 피어난 "기록의 꽃 실록과 의궤" 문화재청은 국립 고궁박물관은 왕조실록, 의궤 박물관과 함께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국회의원회관 제2로비에서 강원도 평창군 오대산 사고에 과거 보관되어 있었던 조선왕조실록과 의궤를 소개하는 오대산에 피어난 기록의 꽃 실록과 의궤를 전시 개최한다. 조선시대 기록물의 정수인 조선왕조실록과 조선왕조 의궤는 발간하고 나면 사고에 보관, 관리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임진왜란을 거치며 조선 전기 중 전주 사고만 남고 모두 소실되자 1606년. 선조 39년에 오대산, 묘 항산. 태백산 등 접근이 어려운 곳에 새롭게 외사 고를 건립해 보관한 바 있다. 오대산 사고의 실록과 의궤는 일제강점기 일본에 불법 반출되면서 수난을 겪기도 했지만 민간과 정부가 반환을 위해 오랫동안 노력한 끝에 마침내 국내로 들여온 소중한 기록유산.. 2022. 9. 18.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