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박보영2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오늘, 11일 폐막... "난관속에서도" 역대 최고 객석 점유율 84%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열흘간의 난관 속에서도 저력을 과시하며 11일 막을 내린다.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오후 6시 최수영-공명의 사회로 진행되는 폐막식과 폐막작 에릭 쿠 감독의 영혼의 여행 상영을 끝으로 마무리한다.제29회 북산국제영화제는 지난 2일 개막해 영화의 전당을 비롯해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CGV 센텀시티 등 7개 극장 28개 스크린에서 63개국 279편, 커뮤니티비프 55편을 상영했다.총 관람객 수는 14만 5238명이며, 좌석 점유율은 약 84%로 작년보다 소폭 상승했다.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이는 300편 이상을 선정하던 코로나 이전과 비교해도 역대 최고의 좌석 점유율이라고 밝혔다.국내 게스트 2176명, 해외 게스트 889명, 마켓 국내 게스트 1466명, 마켓 해외 게스트 1178명, .. 2024. 10. 11. [블랙코메디] 현실적인 이야기를 그린 재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올여름 극장가를 찾는다. 8월 9일 개봉 블랙코미디 영화 현실적인 재난물을 소재로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올여름 극장가를 찾는다. 31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엄태화 감독과 배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이 참석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2014년 연재 이후 호평을 모았던 김숭늉 작가의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작품이다.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엄태화 감독이 말하는 콘크리트 유토피아 엄태화 감독은 유쾌한 왕따라는 웹툰을 재미있게 봐서 시작했다며, 아파트라는 소재가 재미있었는데 아파트를 잘 담기 위해 공부하다 보니 지금의 현실과.. 2023. 8. 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