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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2

[백두산] 한국인에 중요한 산, 결국 중국명 "창바이산"으로 세계지질공원 등재 백두산 중국 부분이 백두산의 중국명 창바이산으로 UNESCO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됐다. 28일 UNESCO 홈페이지에 따르면 전날 유네스코 집행이사회는 창바이산을 비롯한 18개 후보지를 새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했다. 이로써 세계지질공원은 총 213곳 48개국으로 늘었다. 신규 세계지질공원들은 작년 9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이사회에서 이미 등재가 권고된 터라 이번 집행이사회에서 인증이 사실상 예정된 상태였다. 유네스코는 창바이산을 두고 지린성 남동부에 있는 화산활동의 야외교실 같은 곳이라면서 가장 잘 보존된 화산으로 화산이 형성되는 과정을 연구할 수 있는 곳이며, 정상에 있는 동북아시아에서 가장 크고 높은 화산호인 천지는 절경을 선사한다고 소개했다. 중국은 2020년 자신들 영토에 속하는 백두산 지역을 .. 2024. 3. 29.
[화산폭발] 100년 분화 주기설, 백두산 폭발은 2025년. "피해 가능성" 백두산 100% 분화할 것이다. 인터넷과 소셜내트워크서비스를 중심으로 백두산 분화 이슈가 뜨겁다. 한반도의 지진이 계속돼 있고 백두산 폭발이 100년 주기로 반복된다는 설이 그 중심에 있다. 2025년에 백두산이 분화할 것이라는 주장, 그리고 100년 주기설은 946년 백두산은 화산폭발지수 7 규모의 폭발을 했다. 그 이후 1000년 동안 세기마다 최소 1반 이상 분화했다. 이를 근거로 100년 주기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최근의 백두산 분화기록이 1925년이기 때문에 2025년에 백두산이 폭발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주장하고 있다. 백두산은 당장 내후년에 분화할 가능성이 높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백두산 분화 확률은 100%다. 중요한 것은 분화 시기와 규모를 예측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다. 하지만 실제.. 2023.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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