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백승호4 [항저우AG] 대한민국 축구 "사상 첫 아시안 게임 3연패" 일본에 2 : 1 역전승. "달라질 천재 이강인"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축구 국가대표팀은 7일 오후 9시, 중국 항저우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2022 항저우 AG 결승전에서 2 - 1 승리를 거뒀다. 대한민국 대표팀 정우영과 조영욱의 골에 힘입어 일본에 역전승을 거둬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2 연속 금메달 기운을 이어받아 3연패 달성에 성공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대한민국의 시작은 좋지 못했다.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내줬다. 전반 2분 왼쪽 측면에서 사토가 낮은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건네받은 시게미가 우치노에게 곧바로 패스, 문전에서 우치노가 오른발 슈팅으로 대한민국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27분 대한민국이 동점을 만들었다. 정우영의 머리가 빛났다. 백승호가 먼저 일본의 오른쪽 측면을 개인.. 2023. 10. 8. [항저우 AG]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 키르기스스탄 5 : 1 대승 "8강 한중전" 향해 항저우로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이 16강에서 키르기스스팀을 5대 1 대승하고 중국과 격돌하러 항저우로 향한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27일 오후 중국 저장성 진화스포츠센터스타디움에서 열린 키르기스스탄과 항저우아시안게임 16강전에서 전반 백승호, 정우영, 후반 정우영, 조영욱, 홍현석의 릴레이 골로 5대 1 대승을 거뒀다. 대한민국은 8강에 올라 대회 3연패 도전을 이어갔다. 8강 상대는 개최국 중국이다. 같은 시간 카타르를 1대 0으로 이기며, 10월 1일 항저우에서 준결승 티켓을 두고 다투게 됐다. 이날 경기장에는 1만 8393명의 관중이 찾아 대한민국이 8강에 진출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이날 첫 슈팅은 왼쪽 풀백인 설영우가 기록했다. 설영우는 전반 4분 페널티에어리어 왼쪽까지 진출해 오른발 슈팅으로 포문을.. 2023. 9. 28. "4년 뒤 국가가 날 필요로 할 때까지 이 한 몸 바칠 것", 에이스 [손흥민]의 약속.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에이스 손흥민이 브라질전 이후 월드컵 여정을 마치며 4년 뒤를 기약하는 소감을 말했다. 손흥민은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서 팬 여러분께서 응원해주셨는데 죄송스럽다. 저희도 최선을 다했지만 너무 어려운 경기를 한 것 같다면서, 그래도 선수들 모두 여기까지 오는데 자랑스럽게 싸워줬고, 헌신하고, 노력한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월드컵 개막 전에 얼굴 부위를 다쳐 마스크를 쓰고 투혼을 발휘한 손흥민은 응원해주신 것에 기대에 미치지 못해 너무 죄송스럽다는 말씀밖에 드릴 것이 없다며 그래도 선수들 스테프들 정말 최선을 다해 이 경기를 준비했기 때문에 이해해주면 좋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마스크를 쓰고 경기하느라 통증이 더 심해진 것이 아니냐는 물음에는 선수들 고생한 것에 비하면 아.. 2022. 12. 7. [대한민국 축구] 최강 브라질에 1 : 4 완패, 개인기에 수비 와르르. 대한민국 축구가 세계 최강 브라질의 개인 기량에 속절없이 무너지며 아쉽게 사상 첫 월드컵 8강 진출의 꿈이 4년 후로 연기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6일 오전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전반에만 4골을 내주고 끌려가다 후반 백승호의 만회 골이 터졌으나 결국 1:4로 패하고 말았다. 대한민국은 휘슬이 울린 지 7분 만에 수비가 뚫리면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13분에는 네이마르에게 페널티킥으로 추가 실점했다. 이후 전반 29분 히 샤를리 송에 실점하고 이어 전반 36분 루카스 파케타에게 까지 골을 빼앗겼다. (전반에만 4골). 대한민국은 후반 20분 황인범과 교체 투입돼 월드컵 데뷔전을 치른 백승호가 .. 2022. 12. 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