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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2

[밤하늘 우주쇼] 13일 페르세우스 "유성우"와 30일 슈퍼 "블루문"이 펼쳐진다 8월 중하순 무렵 거대한 보름달과 별똥별이 밤하늘을 수놓는 우주쇼가 펼쳐진다. 페르세우스 유성우와 슈퍼 블루문이 그 주인공. 8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오는 13일에는 페르세우스 유성우, 30일에는 슈퍼 블루문을 밤하늘에서 볼 수 있다.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매년 8월 중순쯤 볼 수 있는 천체현사이다. 133년 주기로 태양을 도는 스위프트-티틀 혜성에서 나오는 먼지가 지구 대기와 충돌하며 별똥별이 발생한다. 1월 사분의 자리 유성우와 12월 쌍둥이자리 유성우와 함께 지구에서 관측하기 좋은 세계 3대 유성우로 꼽힌다. 페르세우스 유성우 때는 시간당 평균 50~75개 별똥별을 볼 수 있으며, 도심에 비해 빛 공해 영향이 적거나 아예 없는 농촌과 바닷가에서는 시간당 최대 100개의 별똥별을 관측할 수도 있다.. 2023. 8. 8.
[2023 재미있는 천문 이벤트] 우리나라에 주목해 볼 만한 주요 "천문현상" 2023년 재미있는 천문 현상 이벤트를 우리나라에서 주목해 볼 수 있다. 아름다운 달 옆에 있는 행성 또는 보름달과 초승달의 위상, 최고의 별똥별이 빛나는 밤, 그리고 독특한 일식 등 2023년 천체 현상들을 찾아보자. 1월 23일 저녁 남서쪽 하늘에서 금성과 토성은 약 0.5도 내로 근접한다. 두 행성에서 약 4도 떨어진 곳에서는 초승달이 있으며 같은 시각 목성과 화성도 한 하늘에서 볼 수 있다. 2월 2일에는 C/2022 E3 혜성이 지구 가장 가까운 곳을 지나간다. 근지점 통과 무렵 천구 북극 근처에 위치해 관측 조건은 매우 좋다. 예상 밝기는 4~5등급으로 올해 혜성 중 가장 밝을 전망이다. 다만 근지점 전후로 달이 있어 관측 시점을 달이 진 후나 뜨기 전이 적합하며, 2월 2일의 경우 달이 뜨기.. 2023.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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