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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여제 김민선2

[신 빙속 여제 김민선] 동계체전 스피드스케이팅 팀 추월 우승, 동계체전 금메달 3관왕 신 빙속여제 의정부시청 김민선이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29일 서울 공릉동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동계체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 추월경기에서 김민선은 또 한 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민선은 김윤지, 구 알 에르민 카터, 김현영과 경기 선발로 출전했다. 경기 선발은 3분 30초 02의 기록으로 2위 강원 선발을 3분 51초 19를 큰 차이로 따돌리며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선은 27일 열린 여자 500m에서 우승하고 28일 1000m와 이번 팀 추월에서 정상에 오르며 3관왕을 차지했다. 올 시즌 김민선은 국제빙상경기연맹 월드컵 1~4차 대회 여자 500m에서 모두 우승했으며 이달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에서 열린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도 3관왕을 차지했다. 특히 김민선은 .. 2023. 1. 30.
[ISU 월드컵 3차] 스피트 스케이팅 김민선, 1000m 개인 최고 기록. 새로운 빙속여제 김민선이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도 상승세를 그리며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의정부 소속 김민선은 12일 캐나다 캘거리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22~2023 국제 빙상경기연맹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1000m 디비전 1부 리그에서 1분 13초 794로 6위에 올랐다. 김민선이 기록한 1분 13초 794는 지난해 기록한 자신의 여자 1000m 최고 기록 1분 14초 160을 뛰어넘는 개인 최고 기록이다. 또한 은퇴한 이상화가 2013년에 세운 이 종목 대한민국 기록 1분 13초 66에도 0.13초로 바짝 다 가셨다. 12일 월드컵 포인트 38점을 추가한 김민선은 여자 1000m 세계랭킹 4위를 지켰다. 이번 시즌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1000m 에서 은메달.. 2022.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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