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손자] 이정후, 첫 타석부터 "2루타 포함 3출루" 경기 완성... 팀 6-5 역전승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바람의 손자 이정후가 8경기 만에 나온 2루타 포함 3출루 경기를 펼쳤다. 리그 전체 2루타 부문에서도 다시 한번 정상에 올랐다.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샌프란시스코는 이날 우익수 마이크 야스트렘스키, 유격수 윌리 아다메스, 중견수 이정후, 3루수 맷 채프먼, 지명타자 엘리엇 라모스, 1루수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 2루수 타일러 피츠제럴드, 포수 샘 허프, 좌익수 루이스 마토스'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우완 랜던 룹'이다.2루타 머신 이정후1회 말 1사 2루 득점권 상황 첫 타석을 맞은 이정후는 상대 선발 토비아스 마이어 그은 초구 몸 쪽 패스트..
2025.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