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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104

[EPL] 풀타임 분전했지만, 고개 숙인 채 경기장 나간 "손흥민"... 실망스럽다 자책 손흥민이 부상에서 회복 후 처음 풀타임 경기를 소화했으나 소속팀 토트넘 훗스퍼의 패배로 끝났다. 경기 후 손흥민은 굳은 표정이었고, 팬들의 위로에고 고개를 숙인 채 경기장을 빠져나갔다.11일 오전 영국 런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끝난 입스위치 타운과의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홈경기에서 토트넘은 1-2로 패했다.손흥민은 4-3-3 전형의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서 도미닉 솔란케, 브레넌 존슨과 스리톱을 이루고 전/후반 90분을 모두 뛰었다.허벅지 뒤 근육 부상에서 회복했으나 통증 재발로 다시 전열에서 이탈한 뒤 지난 3일 애스턴 빌라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에 복귀한 손흥민은 8일 갈라타사라이와의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원정 경기에 이어 이날까지 3경기 연속 선발 .. 2024. 11. 11.
[King손흥민] 웨스트햄전 복귀전 부터 선발 출격!.. "손흥민 훨훨 날았다" 그야말로 토트넘의 왕이었다. 토트넘의 손흥민이 22일 만에 화려한 복귀를 알리며 훨훨 날았다.19일, 영국 런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홈경기에서 손흥민의 맹활약에 힘입어 4-1로 이겼다.지난 7일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과 리그 경기에서 패한 토트넘은 손흥민의 부상 복귀와 동시에 분위기를 끌어올렸다.3주 만에 햄스트링 부상에서 돌아온 손흥민은 이날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후반에만 3골에 관여하며 일찍이 벤치로 돌아갔다. 손흥민이 훨훨 날면서 이미 승부가 기울었고, 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도 그를 무리시킬 필요가 없었다. 사실상 팽팽하던 경기를 끝낸 손흥민은 딱 70분만 소화하고 남은 시간을 벤치에서 지켜봤다.손흥민은 팀이 .. 2024. 10. 20.
[유럽 프로축구 구단] 손흥민의 토트넘-이강인의 PSG... 한글날 맞이 "축하" 팬서비스 한국 선수들이 소속된 유럽 프로축구 구단들이 9일 한글날을 맞아 축하를 전하며 팬서비스를 선보였다.손흥민이 소속된 잉글랜드 토트넘은 이날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자랑스러운 한글날입니다. 한글을 통해 여러분과 소통하고 함께 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쁩니다고 적었다.이와 함께 올라온 영상에서 손흥민은 오늘은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한글날이다. 이 소중한 날을 함께 축하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저 역시 한글을 통해 여러분과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며, 모두 한글날 즐겁고 의미 있게 보내시기를 바라겠다고 말했다.또 이강인이 활약하고 있는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PSG)은 이날 한글 이름이 적힌 유니폼을 출시했다. PSG는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이강인이 한글 유니폼을 들고 있는 사진을 .. 2024. 10. 9.
[EPL] 토트넘 2-3 브라이튼에 충격의 역전패 후 감독 실망감 표출, "우린 오늘 그것이 없었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충격의 역전패를 한 뒤 전한 말... 손흥민이 그립지 않다. 어떤 수준이든지 간에 반드시 가져와야 하는 일정 수준의 경쟁력이 있는데, 우린 오늘 그것이 없었다.토트넘은 7일 오전 0시 30분 영국 브라이튼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브라이튼과 2024~2025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러 2-3으로 패했다.토트넘은 4-3-3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임했다. 전방에는 티모 베르너, 도미닉 솔랑케, 브레넌 존슨이 포진했고, 중원에는 데얀 쿨루셉스키, 로드리고 벤탄쿠르, 제임스 메디슨이 자리했다. 수비는 데스티니 우도기, 미키 판 더 펜, 크리스티안 로메로, 페드로 포로가 맡았으며, 골문은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지켰다.손흥민은 지난달 27일 영국 런던.. 2024.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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