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토트넘, 브렌드포드 3-1 제압 승점 3점 추가 "손흥민" 수훈 선수 선정
손흥민은 브렌트포드와 맞대결에서 멀티 도움을 기록하며 연패에 놓인 토트넘을 구해냈다.21일 오후 11시 영국 런던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브렌트포드와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엔지 포스테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이번에도 4-3-3 전형을 택했다. 데스티니 우도기, 미키 판 더 펜, 크리스티안 로메로, 페드로 포로가 4백을 이뤄고 제임스 매디슨, 로드리고 벤타쿠르, 데안 쿨루셉스키가 중원에서 패스를 공급했고, 손흥민, 도미닉 솔랑케, 브레넌 존슨이 공격을 이끌고, 굴리엘모 바카리오가 최후방을 지켰다.전방 시작 휘슬과 함께 공격을 진행한 브렌트포드는 루이스포터의 크로스를 음뵈모가 득점으로 전환하면서 일찌감치 앞서 나갔다. 이른 실점에 당..
2024. 9. 22.
[참담한 한국축구] 대한민국 vs 팔레스타인전 무승부, "홍명보호/축구협회" 성토
FIFA 랭킹 23위 한국과 96위 팔레스타인의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B조 1차전이 0-0 무승부로 끝냈다.5일 홍명보 감독이 지휘한 이날 경기에는 손흥민, 황희찬, 김민재, 이강인 등 해외파 선수들이 대거 투입됐지만, 약체로 평가되는 팔레스타인에 비겼다.이날 팔레스타인과 무승부를 기록했다는 사실을 알리는 대한축구협회의 SNS 게시물에는 분노한 축구 팬들이 불과 20여분 만에 3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는데, 대부분 축구협회를 비판하는 내용과 홍명보 감독을 비난하는 내용이었다.누리꾼들은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지금 전쟁하고 있는 나라랑 이렇게 아슬아슬하게 경기를 했나, 한국 축구는 사망했다, 클린스만 때랑 뭐가 달라진 거냐, 홍명보, 정몽규 사퇴하라!, 홈에서 이러면 원정에서 아랍국가들 어떻게..
2024.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