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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니와 기억상실] 검찰, "쌍방울 그룹 대북송금 의혹 사건 피의자 이재명" 조서 서명도 안해 쌍방울 그룹 대북송금 의혹 사건 피의자로 지난 9일 검찰 조사를 받은 이재명은 조사 후 정치 검찰에 연민을 느낀다면서 증거는 단 하나도 제시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검찰 측은 이재명이 진술이 누락됐다는 등의 몽니를 부리며 조서에 서명 날인도 하지 않았다면서 오는 12일 다시 조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지검 형사 6부 김영남 부장은 지난 9일 오후 7시쯤 이재명에 대해 오전 10시 30분부터 피의자 조사를 진행했으나. 이재명으로부터 건강상 이유를 들어 더 이상 조사받지 않겠다는 요구를 받아 조사를 오후 6시 40분쯤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재명은 이후 3시간가량 조서 열람을 마친 뒤 오후 9시 43분쯤 검찰청을 떠나면서, 정치검찰에 연민을 느끼고 검찰 권력을 사유화해서 정적을 제거하고 범죄를 조직하는 이런.. 2023. 9. 10.
[이상한 가족] 쌍방울 그룹의 대북 송금 의혹 관련 이화영, 아내가 해임서 낸 변호사에 "해임 않겠다" 쌍방울 그룹의 대북 송금 의혹과 관련해 재판을 받는 이화영의 아내 백 모씨가 해임신고서를 제출했던 서 모 변호사와 최근 접견해, 해임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언론 취재를 종합하면 이화영은 27일, 서 변호사와 접견해 아내의 우려는 잘 알지 만, 나는 변호인을 해임할 의사가 없다는 뜻을 분명하게 밝혔다고 알려졌다. 이날 검찰 조사를 거부했던 이화영은 향후 수원지검 형사 6부 추가 조사에는 서 변호사 입회하에 응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음 달 8일로 연기된 이화영의 재판에도 서 변호사가 출석해 변론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서 변호사는 자신을 해임하지 않겠다는 이화영의 진술을 재확인하는 쥐지의 변호인 의견서도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검찰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의 측근들에 대한 조사에 속도를 내고.. 2023. 7. 29.
[수원지검] 이화영이 "대북송금 몰라 부인"하자, 김성태 "정치인 정말 무섭다 정말 무서워" 형/동생 20년인데.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지난 15일 수원지검에서 대질 신문을 했다. 이 자리에서 이화영 전 부지사가 계속 존댓말을 쓴다는 이유로 김성태 전 회장이 크게 화를 낸 것으로 17일 전해졌다. 이는 쌍방울이 경기도의 대북 사업을 돕기 한참 전부터 두 사람이 형님, 동생 사이로 지냈는데 이화영 전 부지사가 마치 처음 보는 사람처럼 대하자 김성태 전 회장이 배신감을 강하게 나타냈다는 것이다. 당시 대질 신문이 4시간 가까이 진행됐는데 이화영 전 부지사는 시종일관 김성태 전 회장을 회장님이라고 부르며 존댓말을 썼다고 한다. 한참 동안 이 모습을 지켜보던 김성태 전 회장이 20년 가까이 형님, 동생으로 지낸 사람이 어떻게 저럴 수 있냐면서 버럭 화를 냈다는 것이다. 이화영 전 부지사와 .. 2023. 2. 18.
[적색 수배자] 쌍방울 그룹 비리 의혹 핵심인물 "김성태" 전 회장 태국 현지 검거. 쌍방울 그룹 비리 의혹의 핵심인물인 김성태 쌍방울 전 회장이 10일 태국 현지에서 검거됐다. 지난해 5월 말 출국한 지 8개월 만이다. 수원지검은 한국시간 10일 오후 7시 김성태 전 회장이 태국의 한 골프장에서 현지 경찰에 의해 붙잡혔다고 밝혔다. 검찰은 향후 태국 관계당국과 협력해 김성태 전 회장을 국내로 송활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성태 전 회장은 2018~2019년 중국으로 72억 원 규모를 밀반출해 북한에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김성태 전 회장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도움을 받아 중국 선양에서 북측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와 남북 경협 사업에 합의한 대가로 이 금액을 북측에 전달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 당시는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대표가 경기도지사로 재직하던 시절이었다.. 2023.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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