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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4

[백세건강] 수면무호흡증 "수면이혼"으로만 끝나면 위험, 방치땐 치매 발생 위험과 돌연사. 배우자의 심한 코골이 때문에 부부가 한 집에서 생활하면서도 밤에는 따로 방을 쓰는 수면이혼 가정이 늘고 있다.코골이는 본인뿐 아니라 가족들의 건강도 해치고 돌연사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하다.코골이란 잠자는 동안 이완된 근육들로 기도의 일부분이 막히거나 좁아지면 그 사이로 공기가 통과할 때마다 낮아진 기압 탓에 기도 점막이 떨리게 되는데, 이때 점막이 진동하는 소리를 가리킨다. 중요한 것은 단순 코골이와 치료가 필요한 수면무호흡 장애를 감별하는 것이다.수면무호흡 장애는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중추성 수면무호흡증 등 수면과 관련된 호흡 기능 저하 증후군을 통칭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2년 수면무호흡증으로 병원을 찾은 사람은 11만 3224명이다. 그중에서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2024. 4. 28.
[백세건강] 40대에 "심근경색과 돌연사" 부르는 "2030젊은 남성 혈관" 건강 주의보 이상지질혈증 환자가 적지 않은 가운데, 2030 젊은 남성의 혈관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상지질혈증은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증가, 좋은 콜레스테롤 감소 중 한 가지 이상 문제가 있을 때 진단한다. 한국지질 동맥경화학회의 이상지질혈증 팩트시트 2022에 따르면 우리나라 20대 남성 4명 중 1명, 25.4%가 이상지질혈증이다. 30대 남성의 41.4%, 40대의 55.8%가 이상지질혈증으로 진단받는다. 여성은 남성과 달리 폐경 전후인 50대를 기점으로 환자가 급격히 증가한다. 즉 호르몬 변화와 관련 있다고 했다. 젊은 남성 환자의 특징은 중성지방 수치 증가로 이상지질혈증 진단을 받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20, 30대 남성의 고중성지방혈증 유별률은 20대 10.9%, 30대 23%로 같은 .. 2023. 10. 29.
[건강백세] KIST-카톨릭대 연구팀 돌연사 1위 중증 "심근경색" 치료법 "면역반응 조절로 치료" 우리나라 성인 돌연사 원인 1위인 심근경색을 면역 반응 조절을 통해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개발됐다. 6일, 한국기술연구원은 정윤기 생체재료연구센터 책임연구원과 이주로 박사 연구팀이 가톨릭대와 함께 세포 사멸이 유도된 섬유아세포로부터 유래된 나노소포체를 활용해 면역반응을 조절하는 방식의 새로운 심근경색 치료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사망원인 2위 질환이기도 한 심근경색은 초기 사망 률 이 30%나 된다며, 의료기관에 후송돼 치료받아도 5~10% 정도가 사망하는 치명적인 질환이며, 국내 연간 환자 수가 2017년 9만 9647명에서 2021년 126342명으로 5년 새 26.8% 늘어나는 등 가파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약물요법, 경피적 동맥성형술과 동맥우회술이 치료법으로 알려져.. 2023. 8. 6.
[심뇌혈관질환] 혈관 건강 지키기, 혈관 관리만 잘해도 "치매.심근경색.뇌졸증" 걱정 없다 혈관이 건강해야 노년이 행복하다. 혈관이 손상되면 치매, 황반변성, 심혈관질환과 같은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이 찾아오기 때문이다. 심뇌혈관질환은 전 세계적으로 주요한 사망 원인이며 우리나라에서도 2004년 이후 지속해서 늘면서 사망 원인의 2위, 3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므로 나이가 들수록 혈액순환과 혈관 관리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하는 이유이다. 협심증/심근경색은 돌연사의 원인 혈관과 관련된 질환은 무려 100가지가 넘는다. 혈관이 건강하면 심장과 뇌는 물론 온몸이 건강하다는 말이 과언이 아니다. 노화, 고혈압, 당뇨, 비만, 스트레스, 흡연, 음주 등으로 혈관이 손상되면 혈관 벽이 두꺼워진다. 혈관벽이 두꺼워지면 혈관이 좁고 딱딱해져 혈압이나 온도가 달라졌을 때 함께 막히고 터져 각종 질환을 유발한다... 2023.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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