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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4

[몽니와 기억상실] 검찰, "쌍방울 그룹 대북송금 의혹 사건 피의자 이재명" 조서 서명도 안해 쌍방울 그룹 대북송금 의혹 사건 피의자로 지난 9일 검찰 조사를 받은 이재명은 조사 후 정치 검찰에 연민을 느낀다면서 증거는 단 하나도 제시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검찰 측은 이재명이 진술이 누락됐다는 등의 몽니를 부리며 조서에 서명 날인도 하지 않았다면서 오는 12일 다시 조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지검 형사 6부 김영남 부장은 지난 9일 오후 7시쯤 이재명에 대해 오전 10시 30분부터 피의자 조사를 진행했으나. 이재명으로부터 건강상 이유를 들어 더 이상 조사받지 않겠다는 요구를 받아 조사를 오후 6시 40분쯤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재명은 이후 3시간가량 조서 열람을 마친 뒤 오후 9시 43분쯤 검찰청을 떠나면서, 정치검찰에 연민을 느끼고 검찰 권력을 사유화해서 정적을 제거하고 범죄를 조직하는 이런.. 2023. 9. 10.
[옥중서신] 쌍방울 불법 대북송금 김성태 "정치권 희생양" 되고 싶지 않다. 쌍방울 불법 대북송금 사건으로 구속기소된 쌍방울 그룹 김성태의 옥중서신이 2일 공개됐다. 김성태는 일부 정치인이 저와 경기도 대북사업에 함께 했던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와 재판을 정쟁에 이용하고 있다고 판단된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등이 검찰이 김성태에 대해 봐주기 수사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자 직접 반박에 나선 것이다. 김성태는 호도되고 본인과 회사가 정치권의 희생양이 되어가는 작금의 사태를 보며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이 글을 쓴다며, 어려운 시기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었음에도 저와 쌍방울 그룹이 부도덕한 기업인, 부도덕한 기업으로 매도되는 현실에 하루하루 지옥 같다고 말했다. 쌍방울 불법 대북송금 사건은 김성태가 이재명이 경기도지사 시절인 2.. 2023. 8. 3.
[이상한 가족] 쌍방울 그룹의 대북 송금 의혹 관련 이화영, 아내가 해임서 낸 변호사에 "해임 않겠다" 쌍방울 그룹의 대북 송금 의혹과 관련해 재판을 받는 이화영의 아내 백 모씨가 해임신고서를 제출했던 서 모 변호사와 최근 접견해, 해임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언론 취재를 종합하면 이화영은 27일, 서 변호사와 접견해 아내의 우려는 잘 알지 만, 나는 변호인을 해임할 의사가 없다는 뜻을 분명하게 밝혔다고 알려졌다. 이날 검찰 조사를 거부했던 이화영은 향후 수원지검 형사 6부 추가 조사에는 서 변호사 입회하에 응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음 달 8일로 연기된 이화영의 재판에도 서 변호사가 출석해 변론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서 변호사는 자신을 해임하지 않겠다는 이화영의 진술을 재확인하는 쥐지의 변호인 의견서도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검찰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의 측근들에 대한 조사에 속도를 내고.. 2023. 7. 29.
[수원지방검찰청] 속보, "대북 송금 의혹" 쌍방울 김성태 전 회장 구속 기소. 쌍방울 그룹의 대북 송금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김성태 전 회장을 구속/기소했다. 수원지방 검찰청은 외국환 거래법 위반과 횡령/배임, 뇌물 공여 등의 혐의로 김성태 전 회장을 구속/기소했다고 말했다. 김성태 쌍방을 전 회장은 지난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의 북한 스마트 팜 지원 사업 비용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방북 성사 목적 등으로 당국의 허가 없이 외화 800만여 달러를 중국으로 가져가 북한 측에 건넨 혐의를 받았다. 그리고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한 횡령/배임 혐의와 쌍방울 사외이사직을 그만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법인 카드를 계속 제공하는 등 뇌물 2억 6천만 원을 건넨 혐의도 받았다. 검찰은 이재명 대표와 4차례에 걸쳐 통화했다는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의 지술을 바탕.. 2023.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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