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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이적시장2

[1억 4500만 파운드] 맨 유, 나폴리 에이스 "김민재와 빅터 오시멘" 영입 준비 마쳤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SSG 나폴리를 정조준한다. 김민재와 빅터 오시멘, 둘 다 데려오겠단 각오다. 17일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맨유가 올여름 새로운 센터백과 스트라이커를 영입해 전력을 보강하고자 한다며, 여름 이적시장에서 나폴리의 오시멘과 김민재를 영입할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김민재와 오시멘은 나폴리의 핵심 선수다. 김민재는 지난해 여름 합류한 후 팀에 빠르게 녹아들면서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고 있다. 수비 라인에 안정감을 더해주는 것은 물론이며, 특유의 유쾌한 성격으로 팀 분위기까지 끌어올린다. 오시멘도 올 시즌 폭발적인 득점력을 뽐내며 빅 클럽들의 1순위 타깃으로 떠올랐다. 맨유가 두 선수를 동시에 노리고 있는 이유다. 맨유는 김민재와 오시멘을 영입하기 위해 거금을 기꺼이 투.. 2023. 3. 18.
[빅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트드, 김민재 영입 위해 "바이아웃" 금액 670억원 지불할 준비 돼 있다.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트드(맨유)는 새로운 센터백을 나폴리 김민재를 영입에 진심으로 원하고 있다.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트드 소식통 레드 데빌 아르마다는 28일 맨유가 김민재 영입을 위해 바이아웃 금액 4200만 파운드(한화 670억 원)를 지불할 준비가 됐다고 전했다. 에릭 텐 하흐 팀 감독은 빅터 린델로프, 헤리 매과이어 등 몇몇 센터백들이 주전 경쟁에서 빌려 출전 시간이 줄었다며 텐 하흐 감독의 신뢰를 받지 못하는 모양새다. 또한 텐 하흐 감독은 이들을 출전시키는 대신 풀백 루크 쇼를 센터백으로 내 세우기도 했다. 빅터 린델로프와 헤리 매과이어 등은 여름 이적시장이 되면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며 역대 수비수 매과이어 이적료 8700만 파운드를 예로 설명했다. 하지만 누가 방출 명단에 오르게 될.. 2023.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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