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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2

[스마일 점퍼 우상혁]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남자 높이뛰기 2m 35를 넘어 한국 육상 새 역사 썼다. 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또다시 한국 육상 새 역사를 썼다.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17일 우상혁은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3 세계육상연맹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남자 높이뛰기에서 2m 35를 넘어 우승했다. 우상혁의 개인 최고 기록이며, 한국 선수 최초로 파이널에 진출해 정상에 오르며, 우승상금 3만 달러 약 4000만 원도 챙겼다. 다이아몬드리그는 1년에 총 14개 대회가 열린다. 13개 대회에서 쌓은 랭킹 포인트로 순위를 매기고, 이 중 상위 6명이 왕중왕전 격인 14번째 대회 파이널 진출권을 얻는다. 올해 4위로 파이널에 오른 우상혁은 첫 메달 도전에 나섰다. 지난해 세계선수권 챔피언이자 현역 최강자인 무타즈 에사 바르심과 세계선수권 우승자인 장마.. 2023. 9. 17.
[우상혁] 2023년 "더 높이 날고 싶다" 확신 있으면 불가능은 없다. 불가능을 현실로 만든 특별한 대한민국 선수가 있다. 남자 높이뛰기 세계랭킹 1위 우상혁이 세계 최고 자리를 지키려 미국에서 훈련하며 폭발력을 끌어올리는데 집중하고 있다. 도전에 앞서 우상혁이 외치는 할 수 있다 올라가자는 마법의 주문과도 같았다. 2020 도쿄올림픽 4위를 시작으로 지난해 3월 세르비아세계실내 육상선수권대회 우승, 같은 해 7월 미국 세계실외육상선수권대회 준우승 등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육상의 신세계를 열었다. 쉽게 깨지지 않을 특별한 기록도 세웠다. 지난 시즌 내내 최정상급 점퍼의 기량을 과시한 우상혁은 세계육상연맹이 집계한 랭킹 포인트 1위에 올라 한국 선수 최초로 남자 높이뛰기 세계랭킹 1위를 차지했다.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육상계도 우상혁을 주목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세계육상연.. 2023.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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