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울버햄프턴2 [EPL] 한글로 광복절 메시지, "대한민국 주권 되찾은 광복 79주년 축하"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한글로 축하 메시지를 남겨 화제다.15일 토트넘은 공식 SNS에 대한민국의 주권을 되찾은 광복 7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한글로 적어 올렸다.이와 함께 이미지에는 태극기, 무궁화, 태극 문양 등을 담기도 했다. 또한 이영표의 입단으로 한국 선수와 첫 인연을 맺은 토트넘은 2015년 손흥민을 영입했다. 손흥민은 10년째 토트넘에서 뛰고 있으며 지난 시즌부터 팀의 주장도 맡고 있다. 최근에는 강원 FC 출신의 떠오르는 스타 양민혁까지 영입하면서 한국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박지성이 현역 선수로 활동하고 은퇴 후에도 홍보대사로 지내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광복절을 축하했다. 맨유 측은 빼앗겼던 주권, 잃었던 .. 2024. 8. 16. [2022~23 시즌 카라 바오 컵] 울버햄프턴 소속 황소 황희찬, 맹활약.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맹활약한 황소 황희찬이 소속팀 복귀 첫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얻어내고 추가골 도움까지 올리며 승리에 견인했다. 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프턴은 한국시간 21일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 시즌 카라 바오 컵 16강전에서 질링엄에 2대 0으로 완승했다. 0대 0으로 팽팽하던 후반 16분에 교체 투입된 황희찬은 2골 모두에 관여하며 울버햄프턴의 승리를 주도했다. 황희찬이 후반 31분 코너킥 상황 골지역 정면에서 슈팅을 시도하자 상대 수비수 체계 알렉산더가 그를 잡아챘다. 심판은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키카로 나선 스트라이커 라울 히메네스가 후반 32분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에도 종횡무진 그라운드를 누비 던 황희찬은 후반 46분 왼쪽을 돌파하다가 컷백을 건에 라.. 2022. 12. 2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