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원팀코리아2 [원팀코리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 "러시아 무기 정보 있다 한국 대표단에 방산 협력하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난 13일 키이우를 방문한 한국의 우크라이나 재건협력 대표단에 이같이 말하며, 방산 분야 협력을 제안한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단장으로 삼성물산, 현대건설, 현대로템, 수자원공사 등 공공 및 민간 기업 18개 기관으로 구성된 원팀코리아는 지난 13~14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방문해 젤렌스키 대통령에 이어 데니니 시미할 총리, 산드로 재건부총리 등 최고위급과 연쇄적으로 만나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대해 협의했다. 우크라이나는 작년 2월 전쟁 발발 후 재건 사업에 참여할 기업인이 대규모로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 세계적으로 4110억 달러로 추산되는 우크라이나 재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젤렌스키 대통령은 .. 2023. 9. 16. [원팀 코리아] 대한민국 기업 사우디서 최대 수주 프로젝트 "제2의 중동 붐" 본격화 국토교통부는 24일 10시 현대건설이 아람코와 마미랄 석유화학 플랜트 패키지 1번과 4번 프로젝트 계약 서명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아미랄 석유화학 플랜트는 아람코가 사우디 동부 쥬베일 지역 내 추진하는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 사업으로 에틸랜 등 석유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시설이다. 이 사업은 우리 기업이 그간 사우디에서 수주한 사업 중 최대 규모 50억 달러, 약 6조 4000억 원이다. 올해 상반기 해외건설 수주실적은 최소 137억 달러 이상으로 수주실적 120억 달러를 초과했다. 이번 수주는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신년사에서 해외 수주 500억 불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인프라 건설을 새로운 수출 동력으로 육성할 것임을 언급한 이후 수주한 첫 메가 프로젝트로, 양국은 작년 11월 한-사우디 정상회담.. 2023. 6. 2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