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SMALL

원희룡4

[원팀코리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 "러시아 무기 정보 있다 한국 대표단에 방산 협력하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난 13일 키이우를 방문한 한국의 우크라이나 재건협력 대표단에 이같이 말하며, 방산 분야 협력을 제안한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단장으로 삼성물산, 현대건설, 현대로템, 수자원공사 등 공공 및 민간 기업 18개 기관으로 구성된 원팀코리아는 지난 13~14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방문해 젤렌스키 대통령에 이어 데니니 시미할 총리, 산드로 재건부총리 등 최고위급과 연쇄적으로 만나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대해 협의했다. 우크라이나는 작년 2월 전쟁 발발 후 재건 사업에 참여할 기업인이 대규모로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 세계적으로 4110억 달러로 추산되는 우크라이나 재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젤렌스키 대통령은 .. 2023. 9. 16.
[국토교통부] 경기도에 "양평고속도로 공개 간담회" 제안 국토교통부가 14일 경기도에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논란과 관련한 공개 간담회를 제안했다. 국토부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문을 경기도에 발송했다며, 공개 간담회는 오는 18~21일 중 국토교통부와 경기도의 교통/환경/설계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간담회라는 구체적인 일정과 방식도 제시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을 둘러싸고 제기된 의혹을 해소하고, 경기도민과 국민들에게 양 기관의 입장을 밝혀 오해를 풀 수 있는 공론의 장이 필요하다는 것이 국토부 측의 설명이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해당 사업의 전면 백지화를 선언하자, 경기도지사는 비판의 목소리를 이어가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12일 기자회견에서 1조 7천억 원 규모의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장관의 말 한마디로 백지화될 수 .. 2023. 7. 14.
[원팀 코리아] 대한민국 기업 사우디서 최대 수주 프로젝트 "제2의 중동 붐" 본격화 국토교통부는 24일 10시 현대건설이 아람코와 마미랄 석유화학 플랜트 패키지 1번과 4번 프로젝트 계약 서명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아미랄 석유화학 플랜트는 아람코가 사우디 동부 쥬베일 지역 내 추진하는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 사업으로 에틸랜 등 석유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시설이다. 이 사업은 우리 기업이 그간 사우디에서 수주한 사업 중 최대 규모 50억 달러, 약 6조 4000억 원이다. 올해 상반기 해외건설 수주실적은 최소 137억 달러 이상으로 수주실적 120억 달러를 초과했다. 이번 수주는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신년사에서 해외 수주 500억 불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인프라 건설을 새로운 수출 동력으로 육성할 것임을 언급한 이후 수주한 첫 메가 프로젝트로, 양국은 작년 11월 한-사우디 정상회담.. 2023. 6. 25.
[민주주의 해방꾼 일진 때려잡기] 타워크레인 노조 기사 한명이 "월례비 연간 2억 원 뒷돈." 국토교통부 장관 원희룡은 2월 21일 이후부터 건설노조의 월례비 수수건에 대해서는 계도기간을 거쳐 3월부터는 즉시 자격정지 조치를 취하겠다고 발표했다. 정부가 건설현장의 불법 부당행위 관행을 뿌리 뽑기 위해 타워크레인 월례비를 요구하는 기사의 면허 정지와 면허 취소 등 처벌 강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법무부 고용노동부 경찰청 등 관계부처가 함께 마련한 건설현장 불법 부당행위 근절대책을 내놨다. 이번 대책에는 건설현장 불법 부당행위에 대해 신속한 제재와 처벌이 이뤄지도록 가능한 현행 규정을 우선적으로 활영하고 필요한 입법 등 보완조치도 병행한다는 계획이 담겼다. 노조 측의 부당행위뿐만 아니라 불법하도급과 임금 체불 등 건설사업자 측의 불법행위로부터 건설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도 포함.. 2023. 2. 21.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