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SMALL

유네스코2

[인류 최초 신전] 1만 2000년 전 지어진 터키 "괴베클리테페" 신전, 피라미드보다 4000년 앞서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그리고 가장 큰 신전, 터키의 18번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괴베클리테페 신전.터키문화관광부는 인류 최초의 신전, 괴베클리 테페는 신석기시대 유적으로 탄소 연대 측정 결과 영국의 스톤 헨지를 7천 년, 이집트의 피라미드보다 4천 년 앞선 유적으로 기원전 1만 2천 년 경 전에 만들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터키는 지리적으로 아시아와 유럽의 연결 고리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로마를 비롯해 비잔틴, 오스만 제국의 문화를 이어받은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며 총 18개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다.괴베클리 테페는 신석기시대 유적으로 해발 760미터 언덕 정상에 모습을 감추고 있다가 1963년 처음 세상에 알려졌다. 2018년 6월, 터키의 18번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 2024. 4. 29.
[역사왜곡] 군함도. 세계유산위원회 "한국과 대화를" 일본은 일없다 배짱 유네스코 세계유산 위원회가 일본에 조선인 강제노역 군함도 탄광의 세계유산 등재 당시 권고한 후속 조처 이행을 위해 관련국과 대화를 지속하라고 결정했다. 일본 언론은 이러한 당부에 앞서 일본의 새로운 노력이 인정받았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 결정은 지난 9일 세계유산 위 홈페이지에 공개된 결정문 초안과 같다. 15일 외교부에 따르면 세계유산위원회는 전날 사우디아라비아 피야드에서 열린 제45차 회의에서 일본의 근대 산업시설 23개를 묶은 세계유산인 메이지 일본의 산업혁명유산의 등재 후속 조치에 대해 관련국과 대화하라는 내용을 담은 결정을 표결 없는 동의로 채택했다. 세계유산 위는 일본의 최근 대응을 일정 부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해석 전략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당사국 자신의 약속을 계속해서 이행하는 것이 .. 2023. 9. 16.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