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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3

[재판받는 입법권력] 진보는 도덕적 우위 옛말 "선거법 위반-뇌물-보좌관 성추행" 제21대 국회의원 중 개인 비위 혐의에 연루돼 형사 재판을 받고 있는 의원은 총 13명으로 그중 11명이 야권이며, 2명이 여권 소속인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등 야당의 피고인 수가 여당 대비 5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진보 정당이 보수 정당보다 도덕적으로 우월하다는 말은 옛말이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30일, 국민의 힘 유상범 의원실이 대법원 법원행정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민주당 소속 이재명, 최강욱, 황운하, 한병도, 노웅래, 임종성 의원과 국민의 힘 소속 김희국 의원, 정의당 소속 이은주 의원, 무소속 윤관석, 윤미향, 박완주, 양정숙, 하영제 의원 등이 개인 비위로 형사 재판을 받고 있다. 재판에 넘겨진 무소속 하영제을 제외한 모두가 민주당 출신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2023. 8. 31.
[역시 한동훈] 법무부 장관, 곽상도/윤미향 사건 "새로운 검찰" 제대로 수사해야 한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곽상도 전 의원의 뇌물 의혹 사건과 윤미향 의원의 정의기억연대 후원금 유용 의혹 사건에 대해 새로운 검찰이 제대로 다시 수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하는 길에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전했다고 밝혔다. 곽상도 전 의원은 아들의 50억 원 퇴직금 수수로 뇌물 혐의를 받아 재판에 넘겨졌으나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윤미향 의원은 정의기억연대 후원금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나 1500만 원의 벌금형을 받는 것에 그쳤다. 한동훈 장관은 그 두 사건을 제대로 밝혀내지 않고서 정의가 실현됐다고 할 수 있겠나라며 국민들도 그렇게 생각 안 하실 거 같고 저도 그렇게 생각 안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반드시 공권.. 2023. 2. 15.
[세상은 요지경] "범죄도시국회"후원금 횡령 윤미향, 1심 법원이 벌금형 의원직 유지.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활동 당시 기부금을 횡령한 협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윤미향 무소속 의원에게 1심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는 10일 오후 2시쯤 보조금관리법 및 기부금품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윤미향을 벌금 1500만 원을 선고했다. 공범으로 함께 기소된 정의연 전 이사 A 씨에게는 무죄를 선고했다. 관련법에 따라 집행유예를 포함한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상실한다. 그는 의원직 2012년 3월부터 2020년 5월까지 개인계좌 5개를 이용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해외여행 경비, 조의금, 나비기금 등 명목으로 3억 3000만 원을 모금했고, 이 가운데 5755만 원을 개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도 받고 있다. 또 정의연 전신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2023.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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