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윤석열 대통령63 [내년 예산 670兆] "약자복지. 청년일자리. 국방" 등 기본기능에 중점, 세금 한 푼도 낭비 않도록 재정혁신. 내년도 예산안 규모가 67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가 건전재정을 위해 허리띠를 더 조이기로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사용처가 불투명한 국고보조금, 인기영합적 현금 살포 등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혈세 누스를 막는다는 방침이다. 퍼주기식 재정운용으로 재정중독이란 비판을 쌌던 문재인 정부와의 철학 차이가 감지되는 대목이다. 정부는 2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2021년 예산안 편성지침을 확정했다. 이는 각 부처가 내년 예산안 편성 때 지켜야 하는 가이드라인이다. 윤석열 정부가 지난해 5월에 출범한 만큼 이번 예산 편성지침은 사실상 새 정부의 색깔이 오롯이 배어있는 첫 번째 지침이다.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처럼 건전재정 기조로 편성한다는 원칙이다. 지난해 발표한 2.. 2023. 3. 28. [새로운 국민의 나라] 윤석열 대통령. 북한 인권보고서 첫 공개 "북한의 처참한 실상"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정부는 이번에 북한인권보고서를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 주민의 처참한 인권 유린의 실상이 국제사회에 낱낱이 드러나야 한다면 서다. 이에 따라 정부는 조만간 북한 인권법에 근거한 북한인권보고서를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북한인권법이 제정된 지 7년이 경과되었지만, 아직도 북한인권재단이 출법하지 못하고 있고, 지금에서야 북한인권보고서가 출간, 배포되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제라도 북한인권법이 실질적으로 이행돼야 할 것이라며 내일부터 시작하는 민주주의 정상회의와 현재 진행 중인 유엔인권이사회를 계기로 북한 인권 실상이 국제사회에 널리 공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통일부뿐 아니라 교육.. 2023. 3. 28. [새로운 사람의 나라] 윤석열 대통령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 지킨 영웅, 日에 사과 요구한 사람들은 왜 北엔 못하나.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제8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기념사에서 국민을 지킨 영웅들이라고 말했다. 기념식 기념사에서 북한의 도발이라는 표현을 총 여섯 번 사용했다. 4분여의 비교적 짧은 기념사였지만 제2 연평해전,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도발 등의 북한의 무력 도발에서 비롯됐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우리는 북한의 무력 도발에 맞서 서해를 수호한 용사들의 헌신을 기억하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하고 있다며 여러분들의 소중한 가족과 전우들은 북의 도발에 맞서 우리 국민의 자유를 지긴 영웅들이라고 했다. 앞서 문재인 전 대통령은 2020년과 2021년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두 차례 참석해 서해 수호 55 용사의 넋을 기리면서도 북한의 도발 이란 표현을 명시적으로 쓰지는 않았다. 이.. 2023. 3. 25.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친구는 많을수록 좋다. 양국 관계 건전화를 위해 노력하며 천재일우 기회. 17일 일본 도쿄 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랜) 회관에서 열린 한/일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한 한/일 주요 경제계 인사들은 양국 관계 정상화를 반기며 투자 등 경제 협력 확대를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했는데 대한민국 대통령의 한/일 경제인 행사 참여는 2009년 6월 이명박 전 대통령이 방일 기간 개최한 한/일 경제인 간담회 이후 14년 만이다. 이날 국내 5대 그룹 회장이 한/일 경제인 행사에 참석한 것도 약 20년 만에 처음이다. 일본 도쿠라 마사카즈 게이단렌 회장은 17일 대표 발언에서 일한 정부가 관계 건전화를 위해 노력하는 천재일우의 기회라며 산업에서 그린 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 전환, 저출산 고령화 대응 등 일한 양국이 함께 대처해야 할 과제가 많다고 했다. 김병준 전경련 회장 직무대.. 2023. 3. 18. 이전 1 2 3 4 5 6 7 8 ··· 16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