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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2

[미국심장학회] "하루 400mg" 이상 섭취할 경우 건강한 사람도 "심장병" 걸린다 카페인 섭취가 지나치면 건강한 사람도 심장병에 걸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16일 미국 심장학회 연련회의에서 발표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하루 400mg 이상의 카페인을 규칙적으로 섭취할 경우 건강한 사람도 심장병에 걸릴 위험도가 높아질 수 있다.이 연구는 18세에서 45세 사이의 건강한 성인 92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전체 연구 대상자 가운데 19.6%는 만성적 카페인 섭취자로 분류했다. 하루 400mg 이상의 카페인을 꾸준히 섭취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이는 커피 4잔, 탄산음료 10캔, 에너지음료 2캔에 해당하는 양이다.만성적 카페인 섭취자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심박 수와 혈압이 상승하는 등 자율신경계에 이상을 겪었다. 이 같은 증세는 하루 600mg 이상의 카페인을 섭취하는 사람들에게서 .. 2024. 8. 17.
[백세건강] 일주일에 "술 두 잔"만 마셔도 수명 단축, "음주가 건강에 좋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저 자기 위안일 뿐" 캐나다 연구진이 일주일에 평균 두 잔씩만 술을 마셔도 수명이 단축되고, 하루에 술을 한 잔씩 마시는 사람은 수명이 두 달 반이나 단축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6일 영국 데일리 메일 등에 따르면 캐나다 약물남용연구소의 과학자 팀 스톡웰 박사는 지난 5년여 동안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음주가 건강에 좋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저 자기 위안일 뿐이라고 밝혔다.스톡웰 박사는 알코올은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오락용 약물 이라며, 어떤 사람들은 적당량의 알코올이 건강에 좋다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적당량의 알코올이 건강에 좋다는 믿음은 프랑스의 역설 때문에 생겨났다. 이는 프랑스 사람들이 기름진 음식을 먹고 많은 양의 포도주를 마시지만 다른 나라에 비해 심장병 발병률이 비교적 낮다는 조사에서 비롯됐다.그러나 스.. 2024.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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