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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35

"4년 뒤 국가가 날 필요로 할 때까지 이 한 몸 바칠 것", 에이스 [손흥민]의 약속.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에이스 손흥민이 브라질전 이후 월드컵 여정을 마치며 4년 뒤를 기약하는 소감을 말했다. 손흥민은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서 팬 여러분께서 응원해주셨는데 죄송스럽다. 저희도 최선을 다했지만 너무 어려운 경기를 한 것 같다면서, 그래도 선수들 모두 여기까지 오는데 자랑스럽게 싸워줬고, 헌신하고, 노력한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월드컵 개막 전에 얼굴 부위를 다쳐 마스크를 쓰고 투혼을 발휘한 손흥민은 응원해주신 것에 기대에 미치지 못해 너무 죄송스럽다는 말씀밖에 드릴 것이 없다며 그래도 선수들 스테프들 정말 최선을 다해 이 경기를 준비했기 때문에 이해해주면 좋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마스크를 쓰고 경기하느라 통증이 더 심해진 것이 아니냐는 물음에는 선수들 고생한 것에 비하면 아.. 2022. 12. 7.
[카타르 월드컵] 소중한 경험은 4년 뒤 "꿈"은 이루어진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단연 돋보인 미드필더 이강인과 공격수 조규성의 활약을 보았다. 생애 첫 월드컵이라는 큰 무대에서 주눅 들지 않고 당당히 자신만의 플레이를 단연 돋보여 4년 뒤 대한민국 월드컵의 꿈은 이루어질 것이다. 공격수 조규성은 황의조를 잇는 차세대 스트라이커로 낙점됐고, 미드필더 이강인은 놀랍도록 폭풍 성장한 케이스다. 조규성은 황의조의 백업으로 카타르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합류했다. 황의조와 비슷한 체격 조건을 갖췄고 2022 시즌 17골을 쏘아 올라 K리그 득점왕에 오른 만큼 교체 지원으로 손색 업었다. 조규성은 우루과이를 상대로 골은 넣지 못했지만 가나와 2차전은 스타 탄생 무대였다. 황의조를 제치고 선발 공격수로 출격한 조규성은 풀타임을 활약하며 헤더로 멀티골을 터뜨렸다. 대한민국.. 2022. 12. 6.
[도하의 기적], 대한민국 12년 만에 16강 진출, 포르투갈 2 : 1 역전승. 대한민국이 포르투갈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12년 만에 월드컵 16강에 진출하게 됐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3일 오전 카타르 알 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마지막 3차전에서 2 : 1로 포르투갈을 이겼다. 포르투갈은 경기 시작 5분 만에 먼저 선제골을 터뜨리면 기쁨을 표현했다. 포르투갈의 디오고 달롯이 오른쪽 측면을 침투한 뒤 골문 앞으로 내준 공을 히카르두 호르타가 밀어 넣었다. 초반에 한 골을 내준 대한민국은 공 점유율을 높이면서 동점을 노렸지만 마지막 패스와 크로스의 정확도가 떨어져 결정적인 골 기회를 얻지 못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 선수들은 혼신의 힘을 쏟아내며 전반 27분 대한민국은 코너킥 상황에.. 2022.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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