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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운6

[대통령실] 의회주의 포기하는 국회, 의정사에 부끄러운 역사. 대통령실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소추안 가결에 대해 의회주의 포기하는 국회를 향해 거세게 비판했다. 당사자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심려를 안타깝다면서도 국민이 위임한 권한은 그 취지에 맞게 행사돼야 한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곧바로 짧은 두 문장으로 된 입장문을 공지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의회주의의 포기입니다. 의정사에 부끄러운 역사로 기록될 것입니다. 헌법이나 법률에 위배되는 게 없는데 거대 야당이 밀어붙였다고 비난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국무위원 탄핵은 헌법과 법률을 중대하게 위반했을 때 추진할 수 있는데, 아직 이상민 장관이 무엇을 위반했는지 드러난 게 없다고 말했다. 특히 우리나라는 삼권분립 체계라고 강조하며 한 축에서 헌법과 법률에 따라 국정 행위가 이뤄지.. 2023. 2. 8.
[대통령실] 대통령실 신임 대변인 이도운, "윤석열 대통령 뜻" 잘 대변하겠다. 전 문화일보 이도운 논설위원이 신임 대통령실 대변인으로 발탁됐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5일 브리핑에서 신임 대변인 인선을 발표하며 정치, 외교, 사회 등 국내외 정세와 현안에 대해 깊이 있는 분석과 균형 잡힌 시각을 제시해 왔다며 앞으로도 윤석열 대통령의 뜻을 정확히 전달하고 국민과 소통하는 가교 구실을 훌륭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임 이도운 대변인은 1990년 서울신문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하고 위싱턴 특파원과 정치부장, 부국장 등을 지냈다. 2017년 초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대선 출마를 검토할 당시 서울신문을 떠나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반기문 전 총장이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자 다시 언론계로 돌아가 문화일보에 몸 담아왔다. 이도운 신임 대변인은 용산으로 옮기면서 소통과 관련해 많은 이.. 2023.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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