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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2

[배우 정유미]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공포 비밀 풀기 위해 애쓰는 이야기, 영화 "잠" 칸의 레드카펫을 밟았다. 영화 잠 은 어느 날 수면 중 이상 행동을 보이는 남편 현수와 그의 임신한 아내 수진이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영화 잠 이 칸의 레드카펫을 밟았다. 누가 들어왔어? 가장 평화로운 공간이어야 할 집이 공포로 가득 찬 순간에도 수진(정유미)은 외친다. 둘이 함께라면 극복하지 못할 문제는 없어라는 남편 현수(이선균)는 말한다. 언제나 정면돌파를 택하는 사람이 수진인 것은 필연으로 보인다. 21일 오후 프랑스 칸에서 보여준 정유미의 말간 얼굴 속 단단함은 영화 속 수진의 모습 그대로다. 정유미는 제76회 칸국제영화제 비평가 주간에 잠 이 초청되며 2016년 부산행 이후 두 번째로 칸의 레드카펫을 밟았다. 정유미는 소풍 온 기분이에요. 감독님 배우들이랑 재밌게 찍고 나서 받는 선물 .. 2023. 5. 22.
[킬링 로맨스] 이하늬 인터뷰 "바보짓도 같이 하니 재밌었다" 색깔 있는 유니크한 영화가 많았으면. 천만 영화 극한 직업으로 코믹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던 배우 이하늬가 영화 킬링로맨스에서 새로운 맛의 코미디로 돌아왔다. 이하늬는 영화 킬링 로맨스에서 톱스타 황여래(이하늬)는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떠난 남태평양 콸라섬에서 운명처럼 자신을 구해준 조나단(이선균)을 만나 결혼을 하고 새로운 인생을 꿈꾸며 돌연 은퇴를 선언하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이하늬는 출연 이유를 묻자 처음 대본을 읽었을 때 많이 웃었다며 보통 절 대입해서 그림을 보니까 웃게 되지 않는데, 이렇게 현실 웃음이 터진 대본은 극한 직업과 킬링 로맨스다. 그래서 되게 반가웠고, 남자 사용 설명서 때부터 이원석 감독님을 좋아했는데, 어떻게 비주얼 화할지 궁금했다. 감독님이 하고 싶은 대로 한다면 독특한 영화가 되겠다 싶었고, 대한민국 영화 역사에.. 2023.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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