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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근6

[속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 돈봉투 살포 의혹 "송영길 출국금지" 피의자 신분 전환. 더불어민주당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금품 살포의 최종 수혜자인 송영길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 2부 김영철 부장검사는 송영길 전 대표를 출국금지했다. 송영길은 전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에서 귀국했다. 송영길은 이 사건의 핵심 인물이라는 점과, 사건 수사 초기 귀국 여부에 모호한 입장을 보이다가 당의 요청이 빗발친 이후 귀국한 사정 등을 염두에 둔 조치로 보인다. 검찰은 2021년 3~5월 민주당 윤관석, 이성만, 이정근, 강래구 등이 공모해 전당대회에서 송영길을 당선시키기 위해 국회의원, 대의원 등에게 총 9천400만 원을 살포한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돈봉투 살포에 관여한 인물들이 모두 당시 송영길 캠프에 참여한 인사들이.. 2023. 4. 25.
[송영길 기자회견] 오늘부로 "민주당 탈당" 당당히 검찰 조사 임하겠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프랑스 파리 3구에 있는 한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송영길은 가자회견을 통해 민주당 전당대회 관련 돈봉투 의혹에 대해 제 캠프에서 일어난 일인 만큼 모든 책임을 지고 오늘부로 민주당을 탈당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송영길은 오는 23일 저녁 비행기로 귀국할 예정이다. 송영길은 모든 정치적 책임을 지고 민주당을 탈당하겠다. 당당히 상임고문도 탈퇴하겠다며 제 탈당을 계기로 당은 모든 사태에 수동적이 아니라 적극적이고 당당하게 대응해 달라고 했다. 다만 법률적 책임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돈봉투 인지 여부와 관련해선 돌아가서 하나하나 설명을 드리겠다고 답했다. 송영길은 귀국하면 검찰은 저와 함께한 사람들을 괴롭히지 말고 바로 저를 소환해 달라, 검찰조사.. 2023. 4. 23.
[大同團結] 야권 원로인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 송영길 "구질구질"하게 굴지 말고 정계 은퇴하라. 야권 원로인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이 이른바 돈 봉투 파문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정계 은퇴를 주문했다. 20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 때 송영길 캠프 관계자들이 돈봉투를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 송영길은 좀 억울하기는 억울할 것이라며, 나만 그랬느냐, 다들 그랬을 텐데, 이런 것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주변의 사람을 잘못 썼든 어쨌든 간에 녹취록이 다 드러난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유인태 전 총장은 그러면서 좀 구질구질하게 안 했으면 좋겠다. 내가 다 책임지겠다, 이래야 한다고 조언했다. 정계 은퇴 선언까지 해야 한다고 보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유인태 전 총장은 당연하다며 이래 놓고 미련을 가진 들 가능하겠느냐고 반문했다. .. 2023. 4. 20.
[서울중앙지검] 민주당 돈봉투 살포 의혹 사건 관련, 강래구 한국수자원 상임감사위원 구속영장 청구.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 2부는 민주당 돈봉투 살포 의혹 사건과 관련, 강래구 한국수자원 상임감사위원에 대해 정당법위반, 뇌물수수 등의 혐으로 19일 밤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강래구는 2021년 3월~5월 당대표 선거에서 송영길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돈봉투 살포 의혹 사건과 관련되어 있다. 강래구는 송영길을 당선시키기 위해 합계 9400만 원을 살표 할 것을 지시 권유하고 금품을 제공했으며 정당법 위반, 2020년 9월 한국수자원공사 임원으로 재직하면서 사업가 A 씨로부터 한국수자원공사 산하 발전소 설비에 대한 납품 청탁 명목으로 300만 원을 수수한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다. 앞서 검찰은 지난 16일에 이어 이날도 강래구는 피해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 강래구는 지난 16일 검찰에서 14.. 2023.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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