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SMALL

이화영10

[쌍방울 그룹] 전 회장 김성태, 김씨에게 귀국해 다 증언하라, 이재명 몰랐다에 배신감. 쌍방울 금고지기로 알려진 김 모 전 쌍방울 재경총괄본부장이 국내로 송환된 가운데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귀국해서 다 증언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월 법조계에 따르면 김성태 전 회장의 매제 이기도 한 김 모 씨는 태국 현지에서 경찰의 수사망을 피아며 버틸 계획을 세웠지만 김성태 전 회장이 최근 귀국을 지시해, 해외도피 9개월 만인 지난 11알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해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검찰은 쌍방울 불법 대북송금 의혹뿐만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에 대해서도 김 모 씨를 집중 추궁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태 전 회장이 김 모 씨에게 이 같은 지시를 한 이유는 이재명 대표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대북송금 의혹에 대해 몰랐다고 발뺌하자 이에 대해 배신감을 .. 2023. 2. 12.
[수원지방검찰청] 속보, "대북 송금 의혹" 쌍방울 김성태 전 회장 구속 기소. 쌍방울 그룹의 대북 송금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김성태 전 회장을 구속/기소했다. 수원지방 검찰청은 외국환 거래법 위반과 횡령/배임, 뇌물 공여 등의 혐의로 김성태 전 회장을 구속/기소했다고 말했다. 김성태 쌍방을 전 회장은 지난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의 북한 스마트 팜 지원 사업 비용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방북 성사 목적 등으로 당국의 허가 없이 외화 800만여 달러를 중국으로 가져가 북한 측에 건넨 혐의를 받았다. 그리고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한 횡령/배임 혐의와 쌍방울 사외이사직을 그만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법인 카드를 계속 제공하는 등 뇌물 2억 6천만 원을 건넨 혐의도 받았다. 검찰은 이재명 대표와 4차례에 걸쳐 통화했다는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의 지술을 바탕.. 2023. 2. 3.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