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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태양5

[인공태양] 한발 앞선 대한민국 "FIRE 모드로 핵융합"을 향해 차쯤 현실로... 태양을 지구에 옮겨오겠다는 인류의 거대한 욕망, FIRE 모드로 핵융합을 향해 차쯤 현실로 다가오고 있으며, 현재 국제 핵융합 실험료는 2027년 운전 개시를 목표로 건설 중이다. 인공 태양이라고 불리는 핵융합 기술이 아직은 우리 사회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세계 각국의 공동 연구를 통해 끊임없는 발전을 이룩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국제 공동 프로젝트인 국제 핵융합 실험로를 들 수 있다. 우리나라는 국제 핵융합 시험료에 2003년 6월 당시 참여당사국 만장일치 승인으로 공식 가입하였고, 2007년 9월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산하 국제 핵융합 실험료 한국사업단을 출범하면서 적극적으로 국제 핵융합 시험료에 참여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국제 핵융합 실험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2024. 4. 13.
[인공태양] 한국 KSTAR "1억도 플라스마 48초 유지 신기록 달성" 한국의 인공태양 KSTAR가 내벽 부품을 교체한 후 진행한 첫 번째 플라스마 실험에서 이온 온도 1억 도의 플라스마를 48초간 운전하는 데 성공하며 기준 기록을 경신했다. 20일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유석재 원장은 지난해 12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진행한 실험을 통해 핵융합 핵심 조건인 이온온도 1억 도 초고온 플라스마 48초 운전과 고성능 플라스마 H-mode 102초 운전 기록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2021년 1억 도 플라스마를 30초 유지하며 세계 기록을 달성했던 KSTAR는 내벽 부품 교체를 위한 1년 이상의 실험 중단 이후 재개한 첫 실험에서 새로운 기록을 달성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플라스마 운전 역량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핵융합에너지의 실현을 위해서는 핵융합 반응이 활발히 일어나는 초고.. 2024. 3. 20.
[여명의 순간] 2023년 마지막 날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때 "12m 자정의 태양" 떠오른다 2023년 마지막 날 보신각 주변에서 제야의 종소리와 함께 지름 12m 규모의 자정의 태양이 떠오른다. 서울시는 오는 31일 오후 11시부터 내년 1월 1일 오전 1시까지 보신각~세종대로 구간에서 열리는 새해맞이 행사에서 거대한 태양 모양의 구조물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보신각에서 세종대로로 이어지는 약 400m 거리에서는 사전 공연과 행진,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새해 축하 K팝 공연이 펼쳐진다. 올해 마지막과 2024년 시작을 알리는 타종 시각인 자정에는 세종대로 사거리에 설치된 자정의 태양이 한밤중 어둠이 걷히고 해가 뜨는 여명의 순간을 연출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보신각 종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면 세종대로에서 가장 빠른 일출이 시작되는 장면을 선보여 희망의 메시지를 전 세계로 전파하겠다고 .. 2023. 12. 27.
[인공태양] 한국핵융합에너지 연구원, 5분간 1억도 유지. 세계 첫 도전 "초전도 핵융합 연구장치" 를 찾아서. 대전광역시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초전도 핵융합 연구 장치, 주장치실 가로 37m, 세로 50m, 높이 30m로 축구장 4분의 1 크기에 기둥이 하나도 없는 공간에 은색 원통 구조물이 설치돼 있다. 가열 진공 배기 헬륨 장치가 복잡하게 연결돼 있으며 도넛을 포개 놓은 듯한 원통 구조물이 지상의 태양 또는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핵융합로의 핵심 KSTAR(초전도 핵융합 연구장치) 주 장치이다. 지름 9.4m에 높이 9.6m, 무게 1000t에 이르는 이 장치에서 무려 1억 도 이상의 초고온 플라스마가 생성된다. 플라스마는 원자핵과 전자가 떨어져 자유롭게 움직이는 상태를 뜻한다. 핵융합으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게 되면 에너지 효율이 원전 보다 3배 높이 전기 요금을 대폭 낮출 수 있다. 탄소, 고준위 방사성 폐기.. 2023.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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