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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4

[새로운 국민의 나라] 미래 위한 "윤석열 대통령의 결단",지소미아-경제-안보협력 정상화.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6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관계 회복의 물꼬를 뜨다. 12년 만에 진행된 한/일 정상회담에서 셔틀외교 재개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복원에 뜻을 같이하는 등 양국 관계가 진일보했다. 국민의 힘 원내대표 주호영은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16일 한/일 정상은 한/일 양국이 안보와 경제 글로벌 어젠다에서 협력해야 할 파트너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셔틀외교를 복원하기로 뜻을 함께했다며 지난 몇 년간 양국 사이에 세워졌던 불신과 불통의 장벽을 무너지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주호영 원내대표는 일본의 대한민국 수출규제가 풀리고 화이트리스트 회복과 지소미아 완전 정상화가 이뤄질 예정이 다며 한/일 관계의 정상화는 복합위기에 놓인 우.. 2023. 3. 19.
[심판] 이재명 대표 체표동의안 표결 예정, 본회의 27일 여랑야랑 합의. 18일 여/야 관계자에 따르면 국민의 힘 주호영 원내대표와 박홍근 원내대표는 17일 본회의 이재명 대표 체포 동의안 표결을 위한 본회의 일정을 논의한 끝에 27일로 의견을 모았다. 민주당은 23~24일 양일간 본회의 개최를 제안했으나, 국민의 힘이 23일에 3/8 전당대회 강원지역 합동연설회의가 예정돼 있다는 이유로 난색을 보이면서 27일로 조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은 24일 본회의에서 보고된 뒤 사흘 뒤 열리는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쳐질 전망이다. 검찰은 지난 16일 이재명 대표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이해충돌방지법과 부패방지법 위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에 서울중앙지법은 이튿날 서울중앙지검.. 2023. 2. 18.
[국회의장] 못 박은 "내년 예산안" 처리 시한 하루 앞으로, 여야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며 국회의원 내년 예산도 전액 삭감해야 한다. 국회는 2014년 국회선전화법 도입 이후 연일 늑장 처리 기록을 경신하며, 22일 국회의장이 못 박은 내년도 예산안 처리 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합의가 극적으로 이뤄질지 주목된다. 내년 예산안은 이미 법정 처리시한과 정기국회 종료일을 훌쩍 넘겼다. 법인세 최고세율 인하 문제, 행정안전부 경찰국,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 등 쟁점 예산에 대한 여야 이견에 국회의장의 중재안도 무위로 돌아갔다. 국회의장은 21일 입장문을 통해 예산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23일 오후 2시에 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야가 시한 전까지 합의하면 합의안을 또는 합의가 불발되면 정부안 또는 민주당의 단독 수정안을 23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는 최후통첩이다. 핵심 쟁점인 법인세의 경우 최고세율 25%를 3% p 낮추는.. 2022. 12. 22.
국민을 우롱하는 정치인, 최소한의 양심이 있어야지, 예산안 합의 기간을 세 번이나 미룬 여야 원내대표를 향해 쓴소리. 정치하는 사람들이 최소한의 양심이 있어야지라며 고성을 지른 김진표 국회의장의 타박도 통하지 않았다. 내년도 예산안을 두고 여야 원내대표가 16일 오후 회동을 가졌지만, 또다시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날 오후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김 의장 주재하에 회동을 가졌다. 주 원내대표는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의견 차이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 최대한 협의해 너무 늦지 않게 빠르게 합의하도록 노력하자고 야당에 말했다고 했다. 박 원내대표는 여야가 앞서 조속히 처리를 요청한 만큼 최선을 다해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정부의 의견을 듣는 과정을 거치겠다고 했다. 두 원내대표가 협의하겠다고 했지만, 결국 이날도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예산안 처리를 다음 주로 미루었다. 김 의장은.. 2022.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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