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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3

[태풍 카눈]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최고 단계 "3단계 격상" 경보 수준도 "심각" 발령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제6호 태풍 카눈이 우리나라 내륙을 관통해 오는 9~11일 전국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8일 오후 5시를 기해, 범정부 차원의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위기 경보 수준을 경계에서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비상 단계를 2단계에서 최고 단계인 3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제6호 태풍 카눈은 오는 10일 오전 중 강한 세력을 유지하며 남해안 상륙 후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 영동 지방은 최대 600mm 이상, 경상권은 300mm 이상의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 그 외에 전국 모든 지역이 태풍 영향권에 들것으로 예보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대풍 인한 피해 최소화 및 관계 기관에 다음 사항을 지시 태풍 내습에 대비해 인명 피.. 2023. 8. 9.
[너와나] 기립박수 보낸 윤석열 대통령 "엔데믹 선언" 의료진 협업 덕에 팬데믹 극복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 경보를 심각에서 경계로 조정하고 6월부터 본격 적용한다며 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을 선언했다. 지난 2020년 1월 코로나19 확진자가 국내서 첫 발생한 지 3년 4개월 만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확진자 7일 격리의무를 5일 권고로 전환 입국 후 PCR 검사 권고 해제, 입원병실이 있는 병원 이외 장소의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등 코로나19 관련 규제 해제를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코로나와 관련된 검사, 치료비 지원은 경과조치로서 당분간은 유지하겠다고 했다. 국민 부담 완화 및 고위험군 등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를 위해 치료비, 백신, 치료제 등에 정부 지원을 지속한다.. 2023. 5. 11.
[중앙재난방역대책본부] 23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추진 방안"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환자 발생 안정화, 위중증, 사망자 발생 감소 등의 요건이 충족되면 중앙재난 방역대책본부는 권고로 전환된다고 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로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방안을 보고 받고 이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중대본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전환하되 코로나19 환자 발생 추세가 7차 유행 정점을 지나 안정화, 위중증 사망자 추세가 정점을 지나 감소세 진입, 의료대응 역량이 안정되게 유지될 때 조정하는 것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나가는 것을 원칙으로 세웠다. 먼저 1단계 조정은 원칙적으로 실외에 이어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자발적으로 착용하도록 권고하고 고위험군 보호등을 위해 의료기관. 약국. 일부 사회복지설 및 대중교통수단 내에서는 당분간 착용 의무.. 2022.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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