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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8

[백세건강] 여름에 "개도 안걸린다는데" 무섭게 기승 부리는 "독감" 마스크 작용 등 개인위생 중요 연일 찌는 듯한 폭염이 이어지면서, 겨울/봄에 기승을 부리는 독감 유행이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또한 바이러스성 감기 유행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설상가상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행도 확산세를 보이고 있어 기온이 높아 답답하기는 하겠지만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이 중요시되는 시기라고 했다. 5일 질병관리청의 감염병 표본감시 주간소식지에 따르면 올해 30주 차 7월 23~29일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 수는 15.0명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직전 29주 차 17.2명보다는 줄었지만 여전히 2022~2023년 절기 유행기준인 4.9명보다 3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독감 환자는 봄을 지나면서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지만 올해는 유행의 꼬리가 유독 길 다며, 코로나 19 유행이.. 2023. 8. 5.
[밤낮없는 찜통더위] 펄펄 끓는 가마솥 더위 속 "온열질환 사망 11명 익사 4명" 야외 활동 자제 권고. 지루한 장마 끝에 전국이 펄펄 끓는 가마솥 더위로 몸살을 앓고 있다. 더위로 인한 온열질환 사망과 물놀이 사망 사고도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뙤약볕 아래 밭일을 하다 목숨을 잃는 가하면 바다와 계곡에서 피서를 즐기다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도 잇따른다. 30일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온열질환자 178명이 발생했다. 감시체계가 가동을 시작한 5월 20일부터 지난 28일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938명 중 사망자 3명으로 급증했다. 특히 이번 주말에 온열질환 추정 사망 사례가 속출하면서 공식 집계 시 숫자가 크게 불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 경북에선 폭염 속에 밭일을 하던 70~90대 노인 4명이 숨졌다. 이들은 모두 온열질환으로 인해 숨진 것으로 추정된.. 2023. 7. 30.
[나와너] 질병관리청 "폐렴구균" 국가무료예방 접종지원사업 참여 당부, 국내 사망 원인 3위 폐렴. 질병관리청은 국내 사망 원인 3위 폐렴구균 국가예방 접종지원사업을 참여하며, 부모님 무료 접종을 당부했다. 폐렴은 국내 사망 원인 중 3위로, 특히 65세 이상 노인에게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 즉 뇌수막염과 심내막 등 치명적인 위험을 초례한다. 질병관리청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폐렴구균 23가 다당백신 무료 접종을 부모님께 챙겨줄 것을 당부했다. 접종은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에서 1회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질병관리청 조사에 따르면 2021년 기준 폐렴은 국내 사망 원인 3위로, 44.4%를 차지했다. 폐렴구균 감염으로 균혈증 등으로 확장될 경우 치명률은 60~80까지 증가했다. 또 2022년 폐렴구균 감염증 발생신고 339건 중 65세 이상은 59.. 2023. 5. 8.
[중앙방역대책본부] 전파력 최강 코로나 XBB.1.16 새 변이, 이미 국내 유입. 인도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 중인 코로나 XBB.1.16 변이가 이미 국내에도 유입된 것으로 파악됐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26일 정례브리핑에서 XBB.1.16 변이가 지난달 9일 국내에서 처음 검출됐다며, 현재까지 152건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목동자리의 가장 큰 별 이름을 딴 아크투르스라는 별칭이 붙은 XBB.1.16는 오미크론 하위 변이다. 지난 1월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뒤 강한 전파력을 띄며 확산 중이다. 특히 인도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데, 하루 확진자가 지난 2월 100명대에서 최근 1만 명대로 100배 이상 급증했을 정도라고 했다. XBB.1.16 변이의 특징은 기존 변이들에서 볼 수 없었던 특이 증상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일부 감염자들에게서 기본적인 코로나 증상 외 결막.. 2023.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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