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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울산현대 창단 첫 리그 2연패 "대구 2 : 0 꺾고 K리그1 조기 우승" 프로축구 K리그 1 울산현대가 대구 FC를 꺾고 2023 시즌 조기 우승을 확정하며 창단 최초 2연패를 달성했다. 울산현대는 29일 오후 2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대구 FC와의 하나원큐 K리그 1 2023 35라운드에서 교체 투입된 김민혁, 장시영의 연속골에 힘입어 2 - 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울산현대는 승점 70 고지를 밟았고, 전날 전북현대와 1 - 1 무승부에 그쳤던 포항스틸러스와 승점 10점 차이로 간격을 벌리며 잔여 일정 결과와 상관없이 조기 우승을 달성했다. 울산은 지난 시즌 강원 FC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1경기를 남겨 놓고 17년 만에 리그 정상에 올랐는데, 이번 시즌에는 그것보다 빨리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통산 네 번째 우승으로 최초 2연패에 성공했다. 조기 우승을 확정.. 2023. 10. 29.
[현충일] 국가보훈처 "6.25 국군전사자" 12만 1879명 끝까지 찾는다. 국가보훈처가 5일로 예정된 국가보훈부 출범과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국군 전사자 기억 캠페인 끝까지 찾아야 할 121879 태극기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2일, 보훈처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아직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6.25 전쟁 참전 국군 전사자 12만 1879명을 상징하는 1-121879번의 고유번호가 부여된 태극기 배지를 제작해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에게 배포한다. 보훈처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영웅을 잊지 않고 마지막 한 분까지 기억하고 책임지겠다는 이념과 세대를 초월한 보훈의 참의미를 일상 속에서 구현하는 취지라고 전했다. 캠페인에 사용되는 각종 기념품은 지금도 산야에 묻혀 있을 수많은 국군 전사자가 국민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으로 제작됐다. 이 캠페인은 2020년 5월 광운대 공공소통연.. 2023. 6. 4.
[K LEAGUE] 프로축구 출범 40주년 기념, K리그 "명예의 전당 수상자"는 누구. 대한민국프로축구연맹은 프로축구 출범 40주년을 기념해 K리그 명예의 전당을 신설했다. 축구 연맹은 7일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K리그 명예의 전당 제도 소개에 대한 주간브리핑에서 1983년 이후 40주년 동안 K리그를 빛낸 사람 중 성과와 업적을 기릴 인물을 선정해 발자취를 남기고자 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EPL는 2021년 이 제도를 설립해 한 해에 8명을 헌액자로 꼽는다. 단일 클럽 200경기 이상 출장, 10주년 베스트 11 선정, 올해의 선수상 수상 등 조건 가운데 1개 이상을 충족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선정위원회를 거쳐 팬투표 전 2인을 선정 후 팬투표 후 6인으로 추가해 최종 8인을 헌액 한다. EPL은 현재까지 16명이 명예의 전당에 헌액 했는데 지난해 헌액자는 티에리 앙리와 앨런 시어리다. K.. 2023.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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