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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문연구원2

[쯔진산 혜성] 12일 자정쯤 지구에 가장 근접...일몰 후 "서쪽 낮은 하늘"서 맨눈으로 볼 수 있다 올해 나타난 혜성 중 가장 밝은 혜성으로 꼽히는 쯔진 산-아틀라스 혜성이 12일 자정 무렵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근지점을 통과한다.11일, 한국천문연구원은 쯔진 산-아틀라스 혜성이 근지점을 통과한 12일부터 10월 중에는 일몰 이후 저녁 서쪽 하늘에서 혜성을 관측할 수 있다고 밝혔다.천문연구원 우주위험 감시센터 김명진 책임연구원은 근지점 통과 시 지구와의 거리는 약 7000만 km라고 말했다.제일 밝을 것으로 예상하는 12일엔 오후 6시 30분 기준으로 지평선 위 약 5도 지점에서 볼 수 있으며, 이후 10월 말로 갈수록 혜성의 고도는 점차 높아지는 반면 밝기는 어두워진다. 11월부터는 관측이 어렵다.전영범 보현산천문대 책임연구원은  일몰 후 1~2시간 정도 서쪽 하늘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태양을 돌면서.. 2024. 10. 12.
[다누리 발사 1주년]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2032년 달 착륙" 내년 대한민국 "우주탐사 50년 로드맵" 나온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032년 우리나라 달 착륙에 나선다며, 내년에는 대한민국 우주 탐사 50년 로드맵을 내놓는다. 이종호 과기부 장관은 7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열린 다누리 발사 1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2023년 달탐사에 나서고 내년에는 우리나라 우주탐사 50년 로드맵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호 장관은 지난해 12월 27일, 다누리가 달 궤도 진입에 성공해 우리나라는 달 탐사에 성공한 세계 7번째 국가가 됐다며, 다누리에 장착된 새도우 캠의 탐사자료는 미국 NASA의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에도 이바지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주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기회의 땅이며 세계 각국과 기업들이 우주경제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해 우주탐사경쟁에 뛰어들고 있는 현실을 설명했다. 이종호 장관은 정.. 2023.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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