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펀드] 민간합동 8000억 스타트업 "삼성-LG-한화"도 출자.
올해 윤석열 정부의 핵심 창업벤처 정책인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가 8000억 원 규모로 조성된다.대/중견기업, 금융기관 등 21개 기업과 정부는 해당 펀드의 재원이 될 5000억 원의 모펀드 조성을 완료했다.24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서울 마포구 호텔나루에서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 출범식을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스타트업 코리아 펀드는 모태펀드와 민간기업이 먼저 연합 출자자가 돼 모펀드를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스타트업에 투자할 자펀드를 조성하는 펀드오브펀드다. 중기부는 올해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4년간 총 2조 원 이상의 스타트업 코리아 자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올해 연합 출자자는 효성, 삼성생명, 삼성화재, LG유플러스, 한화토털에너지스, 삼천리, 카카오모빌리티 비상장, IBK기업은행, KB국..
2024.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