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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세대4

[2024 파리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김우민" 동메달, 대한민국 두번째 올림픽 메달리스트 2024 파리올림픽에서 한국 수영 사상  두 번째 메달리스트이자 2012 런던올림픽 박태환 이후 12년 만에 한국 수영에 값진 동메달을 안겼다.28일 김우민은 프랑스 파리의 라데팜스 아레나에서 열린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 42초 50을 기록해 루카스 마르텐스 3분 41초 78, 엘리아 월링턴 3분 42초 21에 이어 3위로 터치패드를 찍었다.앞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금, 은, 동메달리스트의 이름이 묘하게도 정확하게 뒤집어졌다. 당시 금메달을 따냈던 김우민은 파리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하지만 나쁜 기록이 아니다. 당시 김우민의 우승 기록은 3분 42초 71, 이날 김우민은 당시 기록보다 0.21초나 기록을 앞당겼다.김우민은 아쉬울 법도 하지만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정말 꿈꿨던 메달.. 2024. 7. 28.
[황금세대] U-17 축구대표팀 아시안컵 결승 진출, 사상 첫 "한-일" 결승전 황금세대 U-17 이하 아시안컵 결승에 진출해 21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상대는 일본 U-17 축구 대표팀이다. 대한민국 축구 U-17 대표팀은 30일 태국 빠툼 타니 스타디움에서 끝난 대회 4강전에서 백인우의 프리킥 결승 골에 힘입어 우즈베키스탄을 1-0으로 이겼다. 대한민국은 이란을 3-0으로 꺾은 디펜딩챔피언 일본과 7월 2일 오후 9시 우승을 다툰다. 이 대회 결승에서 한-일전이 펼쳐지는 것은 사상 처음이다. 7월 2일 오후 9시 일본과 격돌 1986년과 2002년에 우승한 대한민국은 21년 만에 정상을 노린다. 1994년, 2006, 2018년 정상에 서는 등 대회 최다 3회 우승을 뽐내는 일본은 2연패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는 2020년 대회가 코로나19로 취소되는 등 5년 만에 다시 열렸.. 2023. 6. 30.
[U-17 축구대표] 아시안컵 4강 진출, 태국에 1-4 승리. 2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대한민국 17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태국을 꺾고 2023 아시아축구연맹 U-17 아시안컵 준결승에 진출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25일 태국 빠툼 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강민우, 김명준, 윤도영, 김현민의 연속골을 앞세워 태국을 4-1로 완승했다. 대한민국은 26일 치러지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우즈베키스탄의 또 다른 8강전 승자와 29일 오후 11시 같은 장소에서 결승 진출을 다툰다. 대한민국은 이 대회에서 역대 두 차례 우승 했다. 황금세대로 불리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 3경기에서 10골을 몰아쳤다. 상승세는 이날도 이어졌다. 대한민국은 전반 4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페널티박스 오른쪽 측면에서 따낸 프리킥 상황에서 백인우가 페널티박스로 볼을 투입했고, 공.. 2023. 6. 26.
[황금세대] "U-17 아시안컵 대표팀" 시작부터 신나는 골잔치, 카타르 6-1 완파. 17세 이하 대한민국 U-17 아시안컵 남자축구대표팀은 시작부터 신나는 골잔치를 만들어 내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16일 오후 9시 태국 빠툼 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U-17 아시안컵 B조 카타르와의 첫 게임을 6-1로 크게 이기고 힘찬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주장 완장을 찬 황금세대 차세대 스트라이커 김명준의 해트트릭 활약이 돋보였고, 또한 눈에 띄는 다섯 명 기대주들은 카타르 선수들을 혼을 빼놓았다. 게임 시작 후 10분 만에 카타르 풀백 압둘라 알 오 타이비의 파울로 얻은 페널티킥으로 대한민국은 가볍게 출발했다. 11분 주장 완장을 찬 황금세대 차세대 골잡이 김명준은 오른발 인사이드 킥을 왼쪽 구석으로 정확하게 차 넣었다. 하지만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은 4분도 지나지 않아서 후방 빌드업 실수.. 2023.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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