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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5

[수영 황선우] 아시아 게임서 최소 6종목 중 "초인적 힘"으로 금메달 따내겠다. 대한민국 남자 수영 대표 황선우가 6주 앞으로 다가온 항저우 아시아게임을 앞두고 체력 강화를 통해 목표로 하고 있는 금메달 따내겠다고 밝혔다. 황선우는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수영연맹 수영 국가대표팀 디디어데이에 참석해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마친 소감과 아시아게임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 황선우는 지난달 30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막을 내린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을 따내 대한민국 수영사 최초로 세계선수권 2회 연속 메달 획득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황선우는 2022년 8월 부다페스트에서 열렸던 세계선수권대회 때 준우승하면서 수립했던 남자 자유형 200m 대한민국기록 1분 44초 47을 0.05초 단축했다. 이번 대회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 44초 42를 기록.. 2023. 8. 2.
[새로운 기록] 한국 수영 최초 2회 연속 "황선우" 세계수영선수권 시상대 올랐다. 황선우, 자신의 최고기록을 갈아치우며 새로운 한국 신기록으로 세계수영선수권 시상대에 올랐다. 25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2023 세계수영선수권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서 1분 44초 42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영국의 매슈 리처즈 1분 44초 30, 톰 딘 1분 44초 32에 근소한 차로 금메달과 은메달을 가져갔다. 지난 대회 우승자 루마니아의 다비드 포포비치는 황선우에 0.48초 뒤진 1분 44초 90을 기록해 4위에 밀렸다. 황선우와 함께 결선에 올랐던 한국의 이호준은 1분 46초 04의 기록으로 6위에 올랐다. 황선우는 지난해 헝가리 부다페스트 대회 자유형 200m에서 1분 44초 47의 한국 신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번 대회에선 당시 기록을 0... 2023. 7. 26.
[수영] 남자 계영 황선우, 호주에서 "구릿빛 구슬 땀" 흘리고 있다. 남자 계영 대표팀 황선우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선수들이 호주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수영 연맹은 우리 수영 역사상 처음으로 아시아게임 금메달은 물로 올림픽 메달까지 근접했다고 말한다. 지난달 8일 호주로 출국한 뒤 정확히 한 달, 황선우와 양재훈, 김우민, 이호준 등 계영 대표팀 선수들의 얼굴은 어느덧 구릿빛처럼 짙게 그을려졌다. 호주 골드코스트의 불볕더위를 이겨내고 연일 쉴 새 없이 물살을 가르는 선수들은 불볕더위를 이겨내고 연일 쉴 새 없이 물살을 가르고 있다. 황선우 수영 국가대표는 더위를 많이 먹어서 거의 첫 주에는 운동을 못 할 정도로 많이 힘들었는데, 그래도 한 주 두 주 바라다보니 3주 차부터는 잘 적응해서 운동량을 소화했다고 자랑했다. 대한수영연맹 특별전략육성선수단에 포함된 4명은 다음 .. 2023. 3. 7.
[2022 국제수영연맹] 세계 선수권 대회 세계 기록에 단 0.35초, 아시아 자유형 200m 또 신기록. "황선우" 대한민국 수영의 희망 강원 도청 소속 황선우가 쇼트코스(25m) 세계선수권대회 자유형 200m 2연패를 달성했다. 황선우는 18일 호주 멜버른의 스포츠 앤드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2022 국제 수영연맹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 39초 72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했다. 이로써 황선우는 대회 자유형 200m 2회 연속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그는 지난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제15회 대회에서 1분 41초 60으로 1위를 차지, 자신의 메이저대회 첫 메달을 금빛으로 물들였다. 강원 도청 소속의 황선우는 지난 16일 열린 이번 대회 남자 계영 800m 결승에서 자신이 써낸 쇼트코스 자유형 200m 한국 및 아시아기록인 1분 40초 99를 1초 27 단축했다.. 2022.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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