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3]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대회 2차전 이라크에 1-0 승.
U-23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6일 카타르클럽 스타디움에서 고영준의 결승골로 승리했다. 축구 국가대표팀은 26일 오전 2시 30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카타르클럽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하컵 U-22 친선대회 2차전에서 이라크에 1대 0 승리를 거뒀다. 황선홍호는 앞서 열린 1차전에서 오만을 3대 0으로 제압한 데 이어 2연승을 기록했다. 대한민국은 허율, 홍윤상, 권혁규, 박규현, 최강민, 장시영, 박창환, 정한민, 이상혁, 조현택, 김정훈이 선발로 나섰다. 대한민국이 초반 분위기를 주도했고, 이어 이라크도 반격하며 평평한 접접이 이루어졌다. 양 팀이 엎치락뒤치락했다. 전반 28분 대한민국의 후방에서 압둘라메르가 공을 끊어냈고 슈팅까지 연결했지만 김정후가 선방했다. 이어 전반 37분 장시영의 패스를..
2023. 3. 26.